
제주 강풍·호우특보…항공기 20여편 결항
9일 제주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항공기 20여편이 결항됐다.제주지방기상청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 본섬 전역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동시에 발효 중이다.남부인 서귀포시와 산지에는 30~40㎜의 일 강수량이 기록된 상태다. 바람도 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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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제주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항공기 20여편이 결항됐다.제주지방기상청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 본섬 전역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동시에 발효 중이다.남부인 서귀포시와 산지에는 30~40㎜의 일 강수량이 기록된 상태다. 바람도 초속…

지난 8일 오후 6시55분께 대전 중구 대사동의 한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7분 만에 진화됐다.9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경찰이 “차에 불이 났다”고 공동 대응을 요청, 소방차 등 10대와 대원 등 33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7시2분께 화재를 진압했다.이 불…

전날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수컷 늑대 ‘늑구’가 모습을 감춘 지 22시간이 지나도록 생포되지 않고 있다. 최소 인원으로 밤샘 수색을 이어온 당국은 늑대가 귀소본능으로 동물원 인근을 맴도는 것으로 보고 대규모 수색을 재개했다.대전소방본부, 경찰 등은 9일 오전 7시부터 다시 250여명…
![‘1시간’ 면담이 바꾼 ‘30년’…생명보험공헌재단 정우철 상임이사의 가치관 [함께미래 리더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7/133683150.3.jpg)
1990년대 중반,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20대 청년은 고민이 생길 때마다 엘리베이터 대신 100개의 계단을 올랐다. 숨이 차오르는 것을 견디며 회사에서의 좋았던 기억과 힘들었던 기억을 사진처럼 떠올렸다. 그때 품었던 다짐들은 30년 직장 생활의 길잡이가 됐다.조직의 리더가 된 지금,…

최근 경기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교원단체가 “학생이 교사를 때려도 학생부 기록이 남지 않는다”며 교권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8일 성명을 통해 “새 학기에 수업 중 학생의 폭행으로 교…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 식당에서 흉기를 휘둘러 60대 여주인 1명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9일 1심 선고를 받는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오병희)는 이날 오전 10시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김모(59세)씨의 선고기일을 진행한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0월 …

마약 투약으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 중 음주운전 사고를 낸 아이돌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31)이 9일 1심 선고를 받는다.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부장판사 허준서)은 이날 오후 2시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남씨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남씨는 지난해 4월 27일 오전 4…

동거남을 살해한 뒤 두물머리에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이 9일 첫 재판을 받는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오병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A씨는 함께 거주하던 30대 남성 B씨를 살해한 뒤 경기 양평군 두물…

검찰이 먼지가 수북이 쌓인 이른바 ‘캐비닛 사건’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사 착수 후 장기간 방치한 사건, 공소시효가 임박한 사건 등이 1차 대상이다. 10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적체된 미제 사건 정리를 서두르는 모습이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모텔에서 남성들에게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모텔 약물 살인사건’ 피고인 김소영의 첫 공판이 9일 열린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오병희)는 이날 오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소영의 첫 번째 공판…

포스코가 복수의 하청 노조와 각각 개별 교섭을 해야 한다는 노동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민간 기업의 사용자성을 인정한 첫 판단이자 하청 노조의 분리 교섭 요구를 받아들인 첫 사례다. 산업 현장에서는 기업들이 우려한 ‘쪼개기 교섭’이 현실화됐다…

정부가 포괄임금을 통한 ‘공짜 노동’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공식 가이드라인을 처음으로 내놨다. 근로시간 기록을 의무화하고, 노사가 사전에 포괄임금 계약을 맺었더라도 실제 일한 시간보다 적게 수당을 줄 경우 ‘임금 체불’로 보고 처벌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경영계는 “어렵게 도출한 노…

7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6가의 한 공장 인근. 일대 곳곳에 ‘데이터센터 건립 절대 반대’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이 공장을 5MW(메가와트)급 소규모 데이터센터로 바꾸려는 건축허가가 접수되자 인근 주민들이 일제히 반대에 나선 것이다. 인근 주민들은 “데이터센터가 …

올해 2월 인천공항세관 직원들이 홍콩에서 돌아온 여행객 가방에서 은빛으로 반짝이는 알갱이 20kg을 찾아냈다. 시가 8000만 원 상당의 ‘실버 그래뉼’(정련을 거친 순도 99.9% 이상의 은 알갱이)이었다. 수사를 확대한 결과 일당 9명이 은 567kg을 30차례에 걸쳐 조직적으로 …

8일 대전 중구 사정동에 있는 동물원 오월드 사파리에서 몸무게 30kg짜리 수컷 늑대 1마리가 도심으로 탈출해 관계 당국이 수색 중인 가운데, 이날 늑대가 도로 한가운데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월드 등에 따르면 탈출한 늑대는 2024년 1월생으로 이날 오전 9시 18분경 …
![[단독]경찰 “108차례 허위신고” 60대에 손배청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8/133702830.1.jpg)
‘교도소에 가고 싶다’며 1년 새 100번 넘게 허위 신고를 일삼은 60대 남성에게 경찰이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로 했다. 8일 서울경찰청은 60대 상습 허위 신고자를 상대로 758만8218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위계공무집행…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통일교 청탁 명목 샤넬 가방 수수 혐의 등으로 항소심 재판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사진)에 대해 특검이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8일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 심리로 열린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정치자금법 위반…

경기 화성의 한 제조업체 대표가 태국인 노동자에게 ‘에어건’을 분사해 중상을 입힌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대표를 입건하고 출국을 금지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화성시 향남읍 한 도금업체 대표 이모 씨(61)를 상해 혐의로 피의자로 전환하고 출국 제한 조치를 내렸다고 8일 밝혔다.…

회사원 권모 씨(44)는 최근 10년 넘게 탄 일반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개조하기로 마음먹었다. 중동 상황으로 기름값이 치솟은 데다 8일 공영주차장에서 차량 5부제가 시행되자 자가용 대신 전기자전거로 출퇴근하기로 한 것. 그는 “전문업체에 맡기면 개조할 수 있다고 들었다”라며 “성능 …

국민연금 적립금이 사상 처음으로 1500조 원을 돌파했다. 이 중 투자로 벌어들인 수익금이 1050조 원으로 국민이 낸 누적 보험료를 넘어섰다. 8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1월 말 현재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은 1540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1988년 기금 설립 이후 38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