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산가리 10배 독 지녀”…동해까지 찾아온 ‘파란선문어’
열대 지방 해역에서 서식하면서 강한 독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파란선문어’가 국내에서 2012년 이후 20차례 이상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로 바닷물이 따뜻해지면서 파란선문어의 서식지가 동해안까지 확장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국립수산과학원 연구팀이 국제학…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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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지방 해역에서 서식하면서 강한 독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파란선문어’가 국내에서 2012년 이후 20차례 이상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로 바닷물이 따뜻해지면서 파란선문어의 서식지가 동해안까지 확장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국립수산과학원 연구팀이 국제학…
![‘돌멩이’ 품던 수컷 독수리…새끼 독수리 들어오자 한 일은? [영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24/118984963.1.jpg)
미국에서 짝이 없어 아빠가 될 수 없었던 수컷 독수리에게 자식이 생기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 수컷 독수리는 새끼를 갖고 싶어 했던 나머지 돌멩이를 알 대신 품기도 했다.23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욕타임즈(NYT), CBS 방송 등은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의 세계 조류 보호소에서 지내고…

22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시베리아 호랑이 삼둥이(해랑·파랑·사랑) 탄생 1주년 돌잔치가 열렸다.해랑·파랑·사랑이 삼둥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시베리아 호랑이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혈통 수컷 시베리아 호랑이 ‘로스토프’와 암컷 ‘펜자’ 사이에서 태어났다.‘로스토프’와 ‘…

서울대공원은 지난해 4월23일 동물원에서 태어난 순수 혈통 시베리아 호랑이 삼둥이(해랑·파랑·사랑이)의 탄생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 돌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시베리아 호랑이 삼둥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혈통인 로스토프(12세, 수컷)와 펜자(12…

질병관리청은 17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사람·동물 간 전파사례 감시체계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감시는 이날부터 진행되는데 SFTS의 사람·동물 간 2차감염을 예방하고 수의사, 반려동물 관련 종사자, 군견병 등 고위험군 보호 강화를 위한 것이다. …

강원 동해안 대표 관광지를 잿더미로 만든 ‘4월 화마’(火魔)와 사투 과정에서, 경찰과 소방관들이 화마에 휩싸인 강아지를 구출하거나 목줄을 끊어 탈출시켜 감동을 주고 있다.동물보호단체들은 이 같은 ‘댕댕이 구출작전’ 덕에 이번 강릉 산불 현장에서는 예년 산불 현장에서 허다했던 참혹한 …

지난 강원 동해안을 휩쓸고 간 강릉 산불에 동물 피해가 예상보다 적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12일 강릉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동물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대형 산불임에도 동물 피해가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동물자유연대는 진화 작업 속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

시골의 한 마을에서 목줄을 채우지 않고 산책 중이던 개가 여성 노인을 공격해 전신에 큰 상처를 입혔다.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개물림 사고를 당한 노인의 자녀가 제보한 사건 당시 폐쇄회로(CC)TV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대형견은 한 아이와 함께 …

몸무게가 10배나 되는 회색고래(귀신고래)를 동료들과 합동으로 공격하는 범고래의 드문 모습이 미국 해안에서 포착됐다. 범고래는 평소 자신보다 큰 귀신고래를 공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일(현지시간) CNBC, 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

일본 해저 8336m에서 사는 심해어가 촬영됐다. 이 물고기는 이전 마리아나 해구 8178m 깊이에서 발견된 심해어보다 약 200m 가량 더 깊은 곳에서 발견됐다. 이 물고기는 가장 깊은 바닷속에서 발견된 어류로 기록됐다. 2일(현지시간) 영국 BBC, 미국 CBS뉴스 등에 따르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지난달 31일까지 연장 운영했던 ‘조류인플루엔자 특별 방역 대책 기간’을 종료하고 1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주의’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그간 확대 운영해 왔던 예방적 살처분 범위를 ‘500m 내 가금(…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키우는 집에 전문훈련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2023년 상반기 강남구 댕댕이 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28일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으며 25가구를 모집한다. 구는 2021년부터 반려견 행동 교정을 지원하고 있…
![자식에게 모유수유 못하던 오랑우탄, 사육사 시범보고 성공 [영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4/02/118644201.2.jpg)
첫 출산의 미숙함으로 모유 수유에 어려움을 겪던 오랑우탄이 사육사가 시범으로 새끼 오랑우탄에게 젖을 먹이는 데 성공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메트로리치먼드 동물원은 지난달 30일 홈페이지에 14살 오랑우탄 ‘조이’가 엄마가 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소개했다. 동물원에 따르면 조이는 출…

“쟤가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세로야?”“탈출한 얼룩말 아니야, 쟤?”“세로야, 여기 좀 봐 줘!”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은 맑고 따뜻한 주말을 맞아 봄나들이를 나온 인파로 북적였다. 특히 알파카, 조랑말, 얼룩말 등을 모아 놓은 동물원 내 초식동물마을은 얼룩말 ‘세로’를 …

미국 조류 보호구역에 살고 있는 독수리가 알 대신 ‘돌멩이’를 품고 있다. 미국 CNN 등은 30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시 세계 조류 보호구역에 살고 있는 독수리 ‘머피’가 지극정성을 다해 ‘돌멩이’를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 보호구역 대표 돈 그리퍼드는 최근 머피가…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반려견이 이틀 사이에 21마리를 출산해 화제가 됐다고 CNN 방송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포카혼타스에 거주하는 타냐 더브스는 자신이 키우는 두 살배기 ‘나미네’가 27시간 동안 총 21마리를 순산했다고 밝혔다. 더브스는 새끼 …

서울시는 야생 너구리로부터 광견병이 전파되지 않도록 양재천, 안양천 등 시 경계 하천과 서울 둘레길에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 백신’ 3만7000개를 5월8일까지 살포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끼 백신은 야생 너구리 등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먹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어…

국내산 주키니 호박(돼지호박) 종자 일부가 미승인 유전자변형 생물체(LMO)로 확인돼 정부가 회수에 나선 가운데, 소비자와 소매상은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주키니 호박을 반품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 소비자의 반품 장소는 구매처나 가까운 대형마트다. 식자재업체 등은 구매한 농산…

물고기도 포유류 동물처럼 고통을 느끼는 동료를 보며 공포감과 괴로운 감정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연구에서는 포유류 동물이 괴로워하는 동종 생물을 봤을 때 감정적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이 확인됐지만 이 같은 공감 능력이 물고기에게서도 발현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른 개체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