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군함, 호르무즈 ‘항행의 자유’ 첫 통과 성공”…이란은 즉각 부인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에서 평화 협상을 시작한 가운데, 미군 함정 수 척이 전쟁 발발 후 최초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란 측은 즉각 부인했다.액시오스는 11일(현지 시간) 익명의 행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해군 함정 여러 척이 토요일(11일) 호르무즈 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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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에서 평화 협상을 시작한 가운데, 미군 함정 수 척이 전쟁 발발 후 최초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이란 측은 즉각 부인했다.액시오스는 11일(현지 시간) 익명의 행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해군 함정 여러 척이 토요일(11일) 호르무즈 해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우리는 전세계 국가들을 위해 호르무즈 해협의 기뢰를 제거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의 파병 요구에 응하지 않았던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을 언급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이란을 지칭하며 “…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기뢰 제거 시작…韓 등 스스로 할 의지 없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1/133719782.1.jpg)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기뢰 제거 시작…韓 등 스스로 할 의지 없어” [속보]트럼프 “중국, 일본, 한국, 프랑스, 독일 등 포함 여러 국가에 대한 호의”

모하마드 레자 아레프 이란 수석부통령이 미국과의 협상을 앞두고 “미국 우선” 대표단과는 합의가 가능하지만 “이스라엘 우선” 대표단과는 합의할 수 없다고 11일(현지 시간) 밝혔다.아레프 수석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가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국 우선’ 대표단과…

세계적인 스포츠브랜드 나이키가 선보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국가대표팀 유니폼이 아쉬운 완성도로 인해 도마 위에 올랐다. 유니폼 상의 어깨 솔기 부분이 솟아오르는 현상이 발견됐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최근 “나이키의 하이테크 2026 월드컵 유니폼의 어깨에 문…

미국이 카타르와 다른 해외 은행에 동결돼 있던 이란 자산을 해제하기로 합의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이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익명의 이란 고위 소식통은 미국의 이 같은 조치를 워싱턴과의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려는 “진지한” 신호로 평가했다.이 소식통…

미국이 카타르와 다른 해외 은행에 동결돼 있던 이란 자산을 해제하기로 합의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이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익명의 이란 고위 소식통은 미국의 이 같은 조치를 워싱턴과의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려는 “진지한” 신호로 평가했다.이 소식통…

정부는 전시 상황에서 민간인 살해를 비판한 이재명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을 두고 이스라엘 외교부가 반발한 데 대해 “대통령의 발언 의도를 잘못 이해한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X(엑스·옛 트위터)에 “이스라엘 외교부가 대통령께서 특정사안에 대한 의견이…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미군 공습으로 얼굴이 훼손될 정도의 중상을 입었지만 현재 회복 중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과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이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이 통신은 모즈타바 측근 그룹과 가까운 3명을 인용해 그가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미국과 이란 협상단이 11일(현지 시간) ‘세기의 담판’을 위해 종전 협상 장소인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만났다. 당초 파키스탄을 통한 간접 회담도 전망됐지만 양국은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았다. 2월 28일 전쟁 발발 후 43일 만으로, 1979년 이란 이슬람공화국 수립 이래 양국…

한국에서 이토 히로부미의 친필로 추정되는 글씨가 발견됐다고 교도통신이 11일 보도했다.이 족자를 입수한 인물은 한국의 전직 국회의원으로, 그는 대한제국 시절 국가기관인 ‘궁내부’에서 근무했던 한 관리의 후손으로부터 올해 1월 이 족자를 양도받았다고 밝혔다.이토 히로부미는 일본의 초대 …

일왕의 거처인 고쿄(皇居)에 들어간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10일 TV아사히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한 중국인 남성이 허가 없이 궁궐에 들어갔다. 통상적으로 궁에 들어갈 때는 문 앞에 서있는 경찰이 신분을 확인하지만 출퇴근 시간대에 많은 직원이 오가며 경계가 소홀한 틈을 타 …

미국 하와이 마우이 앞바다에서 거대한 돌고래 한 마리가 해수면 위로 솟구쳐 오르는 경이로운 순간이 포착돼 화제다.지난달 28일(현지시각) 미 피플에 따르면 태평양고래재단(PWF)은 지난달 1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물 속에 있던 돌고래 한 마리가 공중으로 높게 도약하…

지난해 5월 최초의 미국 출신 교황으로 즉위한 레오 14세 교황이 10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겨냥해 “하나님은 어떤 전쟁도 축복하지 않는다”며 “한때 칼을 휘두르고 오늘날에는 폭탄을 떨어뜨리는 이들의 편에 서지 않는다”고 했다.교황은 이날 자신의 X(엑스·옛 트위…

이란과 종전 협상에 나설 미국 대표단이 11일(현지 시간) 협상 장소인 파키스탄에 도착하면서 양국 간 협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미국 협상단을 태운 전용기가 이날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이번 미국 측 대표단에는 JD 밴스 부통령을 비롯해 협상을 주도해온 스티브 윗코…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이 협상단을 이끌고 미국과의 종전 협상 장소인 파키스탄에 10일(현지 시간) 도착했다. 그는 전용기에 미국의 공습으로 숨진 어린이 희생자들의 영정 사진을 가져온 사실을 공개하며 협상에 앞서 강경한 입장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갈리바프 의장은…

미국 남부 해안가에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작은부레관해파리(Portuguese man o’ war)‘가 대거 출몰해 비상이 걸렸다.9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미 앨라배마주 포트 모건과 펜서콜라 해변 등 멕시코만 일대 해안가에는 작은부레관해파리가 계속해서 밀려오고 있다. …

이란이 자국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에 부설한 기뢰를 제거할 능력이 없어 난처한 상항이라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NYT는 이날 미국 측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 부설한 기뢰를 모두 찾아낼 수 없고, 이를 제거할 능력도 부족하기 때문에 해…

이란이 70여명 규모의 협상단을 꾸려 10일(현지 시간) 미국과의 종전 협상 장소인 파키스탄에 도착했다. 미국은 자문위원 등을 포함해 300여명 규모의 협상팀을 꾸렸다.AP통신, 타스님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국회의장이 이끄는 이란 협상 대표단이 파키스탄…

이란이 주요 핵 시설인 이스파한 지하 핵 단지로 통하는 모든 입구를 물리적으로 차단한 사실이 위성사진을 통해 확인됐다.미국 국제과학안보연구소는 지난 8일 촬영된 고해상도 위성사진을 통해 이란이 3월 18일 이후 이스파한 핵 시설의 터널 입구 3곳 모두를 흙 둔덕과 울타리, 각종 잔햇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