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 ‘6·25 참전 상징’ 조중우의탑 참배…‘반미 연대’ 부각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 이틀째인 9일 북-중 혈맹의 상징인 ‘조중(북-중) 우의탑’을 참배하고,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했다. 6·25전쟁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양국의 오랜 우호 관계를 강조하며 북-중 밀착, 나아가 반미 연대를 대내외에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중…
-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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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 이틀째인 9일 북-중 혈맹의 상징인 ‘조중(북-중) 우의탑’을 참배하고, 조선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했다. 6·25전쟁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양국의 오랜 우호 관계를 강조하며 북-중 밀착, 나아가 반미 연대를 대내외에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중…

북한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북 이틀째인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소규모 오찬을 갖고 북중 전통 우호관계 계승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이날 평양 금수산영빈관에서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주최…

중국은 북중 정상회담 발표문에 비핵화와 한반도 문제가 언급하지 않은 데 대해 “한반도 문제에 대한 입장은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원론적 입장을 재확인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북중 정상회담에 대해 이미 소식을 발표했다”며 “한반도 문제에 대한 중국 입장과…

외교부는 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비핵화 의제를 다루지 않은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는 다수의 UN 안보리 결의로 확인된 국제사회의 일관된 목표이며, 우리 정부는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흔들림 없이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박일 외교부 대…
북중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군대 간 교류’를 언급하고, 회담장에 북한군 수뇌부가 배석한 사실이 확인되며 군사 분야 협력을 위한 구체적 논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통일부 당국자는 9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정상회담에 북한의 노광철 국방상이 배석한 것은 ‘군대 간 교류’ 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일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가운데 외신들은 양국이 반미 연대를 강화하면서도 정작 핵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했다.블룸버그통신은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양국 무역, 농업, 과학기술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일정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였던 시 주석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딸 주애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북한과 중국 모두 양국 관계 강화에 방점을 두고 정상회담을 진행하며 포커스가 다른 곳으로 분산되지 않도록 상황 관리를 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영변에 새 우라늄 농축시설을 가동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밝혔다.8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날 이사회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방북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환영하는 연회에서 “조중(북중)친선을 새로운 높이에로 인도하여 가장 강력하고 전략적인 사회주의국가 간 관계의 본보기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8일 시 주석과 정상회담 후 평양 목란관에서 연회를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중국과 북한은 전략적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각국의 주권, 안보, 발전 이익을 확고히 수호하며, 역내 평화와 발전을 공동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이 핵 보유를 헌법에 명시한 핵심 주권이라고 주장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북-중 간 “실질 협력 수준을 높여야 한다”며 경제무역, 농업, 건설, 과학기술, 의료보건 분야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중국이 국경 전면 개방과 교역, 건설, 과학기술 협력 등으로 사실상 대북 제재 무력화에 …

북한이 최근 1년 사이 핵탄두를 10기 늘려 총 60기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같은 보고서가 2023년 북한의 핵탄두 보유량을 30기로 추정한 것을 감안하면 최근 3년 사이 보유량이 2배로 늘어난 것이다. 스웨덴 싱크탱크인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