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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때 비축한 정부 마스크 4190만개…“유통기한 지침 없어”

      코로나 때 비축한 정부 마스크 4190만개…“유통기한 지침 없어”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정부가 비축한 마스크가 4000개가 넘지만 유통기한 관리 지침이 없어 정부의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방역 물자 비축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정부가 구매한 마스…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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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면 하얗게 변한 초콜릿, 먹을 수 있을까?…“‘이 상태’면 가능”

      표면 하얗게 변한 초콜릿, 먹을 수 있을까?…“‘이 상태’면 가능”

      초콜릿 표면에 솜털 모양의 이물질이 보이거나 쾨쾨한 냄새, 쉰내 또는 썩은 내가 나는 경우 곰팡이일 가능성이 있어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다만 초콜릿 표면이 하얗게 변하기만 했다면 물리적 현상이므로 섭취할 수 있다.식품안전정보원은 초콜릿 표면에 나타나는 하얀 막의 원인과 안전성에 대해 …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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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 또 압수수색…고위직 미공개정보이용 혐의

      NH투자증권 또 압수수색…고위직 미공개정보이용 혐의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 28일 NH투자증권 고위 임원급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와 관련해 NH투자증권 본점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7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과가 착수한 NH투자증권 압수수색과 별개다.금융위는 지난 7월 NH투자증권 직원이 공개매수…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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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아기 욕조에 방치해 숨져…30대 친모 구속 송치

      4개월 아기 욕조에 방치해 숨져…30대 친모 구속 송치

      생후 4개월 된 아기를 욕실에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엄마가 구속 송치됐다. 28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2일 낮 12시 30분쯤 4개월 된 아들을 물이 찬 욕조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TV를 보다 뒤늦게 물에 빠진 아기를 발견하고 119에 …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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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기온 뚝…영하1도 한라산 백록담엔 올 가을 첫 상고대

      제주도 기온 뚝…영하1도 한라산 백록담엔 올 가을 첫 상고대

      제주 지역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제주 한라산에서 올가을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28일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높은 산지에는 영하 1~ 6도 안팎의 기온을 보인다.특히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에선 올가을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 이는 …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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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천만원 벌 수 있어” 캄보디아 주식리딩 사기범행 20대

      “3천만원 벌 수 있어” 캄보디아 주식리딩 사기범행 20대

      캄보디아에서 조직된 범죄단체에 가입해 수십억 원대 주식리딩방 사기 범행에 가담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지난 27일 범죄단체가입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25) 등 2명에 대해 각각 징역 5년 6월을 선고했다.이들은 2023년 …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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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망치는 ‘치명적인 실수’…이것만큼은 반드시 유의하자

      수능 망치는 ‘치명적인 실수’…이것만큼은 반드시 유의하자

      다음 달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시험장에 스마트워치나 블루투스 이어폰,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특히 4교시 탐구영역 선택과목 응시 방법을 위반하면 부정행위로 간주해 시험이 무효 처리될 수 있는 만큼 수험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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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기 운동 ‘짧게 여러번 vs 한번에 오래’…뭐가 좋을까

      걷기 운동 ‘짧게 여러번 vs 한번에 오래’…뭐가 좋을까

      하루에 똑같이 8000보를 걷더라도, 한 번에 15분 이상 길게 걸어 걸음 수를 쌓는 것이 짧게 여러 번 걷는 것보다 향후 10년간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과 심혈관질환(CVD)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 개요국제 학술지 내과학 연보(Annals of Internal Medi…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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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던 시내버스 냉각수 유출, 30대 승객 다리에 화상

      달리던 시내버스 냉각수 유출, 30대 승객 다리에 화상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냉각수가 유출돼 승객 1명이 다쳤다.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7분경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을 지나던 시내버스의 냉각수 배관이 터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승객 1명이 유출된 냉각수에 다리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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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서 올가을 첫 서리·얼음 관측, 작년보다 9일 빨라

      안동서 올가을 첫 서리·얼음 관측, 작년보다 9일 빨라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안동에서 올가을 처음으로 서리와 얼음이 관측됐다.2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안동에서 관측된 첫서리는 지난해보다 9일 빠르고 평년보다 4일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얼음은 지난해보다 10일, 평년보다 1일 빠르다.대구(군위)와 …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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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2호선 한상차림 ‘김치 보쌈녀’ 등장…“쌈 싸 먹고 앉아있네”

      지하철 2호선 한상차림 ‘김치 보쌈녀’ 등장…“쌈 싸 먹고 앉아있네”

      서울 지하철 2호선 객차 안에서 한 여성이 보쌈과 김치를 꺼내놓고 식사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음식 냄새와 흘린 조각들로 주변 승객들이 불쾌감을 호소하면서, 공공장소에서의 기본예절을 무시한 행위에 대해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28일 온라인 SNS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에…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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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단횡단 걸리자 “난 美 시민권자” 주장…96억 사기 수배자였다

      무단횡단 걸리자 “난 美 시민권자” 주장…96억 사기 수배자였다

      무단횡단을 하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은 남성이 알고 보니 96억 원대 다중 피해를 낸 사기 수배자로 밝혀졌다.28일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20일 오후 1시경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7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고 밝…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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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세종연결’ 호응…올해 43쌍 커플 탄생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세종연결’ 호응…올해 43쌍 커플 탄생

      세종시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세종연결’(세종에서 연애부터 결혼까지)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6~10월 세종청년센터와 진행한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행사에서 43쌍의 커플이 탄생했다.이 행사는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미혼남녀 240명을…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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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각지역 인근서 시내버스 냉각수 터져…30대 승객 화상

      삼각지역 인근서 시내버스 냉각수 터져…30대 승객 화상

      28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을 지나던 시내버스에서 냉각수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이 화상을 입었다.소방당국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7분께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 냉각수가 터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버스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1명이 뜨거운 냉각수에 노출돼 다리…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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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1심 무기징역 불복 항소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1심 무기징역 불복 항소

      자신이 근무하던 대전의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8)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명재완(48)이 무기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영리약취·유인등) 등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명 씨는 전날 변호인을 …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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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기장 앞바다서 차량이 바다로 돌진…50대 운전자 숨져

      부산 기장 앞바다서 차량이 바다로 돌진…50대 운전자 숨져

      27일 오후 11시 12분께 부산 기장군 학리출장소 앞바다에 차량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울산해경에 따르면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A 씨(50대·여)가 신고 20여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수색에 나선 해경은 사고 차량의 문과 창문이 닫혀 있고 기어 위치가 D…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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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한 아파트 60대 환경미화원 휴게실 돌아가다 쓰러져 숨져

      여수 한 아파트 60대 환경미화원 휴게실 돌아가다 쓰러져 숨져

      전남 여수 한 아파트에서 환경미화원이 지하실에서 쓰러진 채 뒤늦게 발견됐으나 숨졌다.28일 여수소방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6분쯤 둔덕동 한 아파트에서 환경미화업무를 하던 60대 남성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용역으로 고용한 이 남성은 환경정리업무를 맡았으나…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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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 베이커리 ‘런베뮤’ 20대 직원 숨져…“주 80시간까지 일해”

      유명 베이커리 ‘런베뮤’ 20대 직원 숨져…“주 80시간까지 일해”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에서 일하던 20대가 주 80시간에 가까운 과로에 시달린 끝에 사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7일 정의당은 ‘런던베이글뮤지엄은 청년 노동자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런베뮤에서 일하던 20대 청년이 주당 58시간…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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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시내버스 냉각수 폭발…승객 1명 부상

      출근길 시내버스 냉각수 폭발…승객 1명 부상

      28일 오전 6시 37분쯤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에서 시내버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탑승 중이던 30대 남성 1명이 다쳤다.폭발은 냉각수 이상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상을 입은 승객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발생한 버스는 현재 운행을 멈추고 길가에 정차한…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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