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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 나이 많을수록 정자에 ‘해로운 유전자’ 늘어난다

      남성 나이 많을수록 정자에 ‘해로운 유전자’ 늘어난다

      남성이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을수록, 자녀에게 질병 위험이 높은 ‘유해한 유전자 변이’를 물려줄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웰컴 생거 연구소(Wellcome Sanger Institute)와 킹스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 연구진은 고해상도 염기…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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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호주는 받았는데…韓 제외된 이지스함 핵심장비

      日·호주는 받았는데…韓 제외된 이지스함 핵심장비

      우리 해군이 전력화 하거나 전력화 예정인 ‘바다의 방패’ 이지스함에 전투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미국산 장비가 수출 불허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장비는 원거리 방공 작전에서 갖춰야 하는 CEC다.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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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방서 술 취해 잠든 여성 추행한 30대男 징역 2년

      노래방서 술 취해 잠든 여성 추행한 30대男 징역 2년

      강제추행 등을 저질러 처벌받고 누범 기간이던 30대가 술에 취해 잠든 여성을 다시 추행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한상원)는 20일 준유사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30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A 씨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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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1심서 무기징역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1심서 무기징역

      올해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 양(8)을 살해한 교사 명재완 씨(48)가 20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제12형사부(김병만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영리약취·유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명 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이와 함께 위치추적 전…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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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서 캄보디아 출국 시도’ 2명 추가 제지…모두 4명

      ‘인천공항서 캄보디아 출국 시도’ 2명 추가 제지…모두 4명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하려던 남성 2명이 추가로 경찰의 검문에 제지당한 것으로 확인됐다.20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전날과 지난 1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 앞에서 각각 30대 A씨와 20대 B씨의 출국을 제지했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경찰은 당시…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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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복지위기 알림 앱 접수 10건중 3건 구체조치 없어

      [단독]복지위기 알림 앱 접수 10건중 3건 구체조치 없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운영하는 ‘복지위기 알림’ 애플리케이션에 접수된 10건 중 3건은 구체적인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자신이나 이웃이 위기에 처했을 때 관련 사항을 정부,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할 수 있는 앱이다. 연간 3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지만 성과가…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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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불에 다 못 건너…90대 할머니 버스에 치여 숨져

      초록불에 다 못 건너…90대 할머니 버스에 치여 숨져

      경기 남양주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90대 여성이 시내버스에 치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9분경 남양주시 별내동의 한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90대 여성 A 씨가 좌회전하던 시내버스에 치였다.A 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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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유령법인 차려 배당금까지…리베이트 행정처분 의료인 상반기 96명, 작년 10배

      [단독]유령법인 차려 배당금까지…리베이트 행정처분 의료인 상반기 96명, 작년 10배

      리베이트 수수로 행정처분을 받은 의사 등 의료인이 올 상반기(1~6월)에만 96명으로,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유령회사를 세워 허위 배당금을 지급하거나 가족 명의로 법인카드를 사용하는 등 수법이 한층 교묘해지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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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흥고속도로서 차량 4대 얽힘 사고…전 차로 차단

      평택시흥고속도로서 차량 4대 얽힘 사고…전 차로 차단

      20일 낮 12시22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방향 남안산IC 인근에서 화물차 등 차량 4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이외 사고 차량의 운전자 등을 구조하고 있다.사고는 승용차와 화물차 2대, 트레…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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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캄보디아 경찰, 양자회담 시작…‘코리안데스크’ 논의

      한국·캄보디아 경찰, 양자회담 시작…‘코리안데스크’ 논의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이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양자회담을 시작했다.찌어 뻐우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은 이날 오후 1시57분께 수행단과 함께 경찰청 1층 로비를 통해 회의장으로 입장했다. 회담은 오후 2시부터 제2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이번 회의에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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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재 신청 5년새 50% 늘어…평균 심사 기간 2배 증가

      산재 신청 5년새 50% 늘어…평균 심사 기간 2배 증가

      최근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신청이 크게 늘면서 산재 인정을 받는 데 걸리는 심사 소요 시간이 5년 전보다 2배 가까이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산재 승인까지 걸리는 평균 소요 기간은 2020년 39.1일에서 올해 5월 72.6일로 늘었다. 5년 전보다 한 달 이상 …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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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형배, 與-사법부에 ‘협상의 법칙’ 조언…“맞다, 그러나”로

      문형배, 與-사법부에 ‘협상의 법칙’ 조언…“맞다, 그러나”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 중인 사법개혁안과 관련해 “공통적인 것을 확인해 이견을 좁히고, 이견을 해소할 근거를 공통적인 것에서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입법부와 사법부가 상호 인정을 바탕으로 협상을 해야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행은…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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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매헌시민의숲서 가을 정원 음악회 내달 1~2일 개최

      서울시, 매헌시민의숲서 가을 정원 음악회 내달 1~2일 개최

      서울시는 11월 1∼2일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서 다양한 음악을 즐기며 정원을 체험할 수 있는 ‘가을엔, 매헌 정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1일에는 클래식 크로스오버 한음앙상블과 김무진 트로트 무대 등 음악이 가을의 아름다운 시간을 채운다.2일에는 싱어송라이터의 무대와 함께…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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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계선지능인 홍두깨 폭행 의혹…경기 광주경찰서가 수사

      경계선지능인 홍두깨 폭행 의혹…경기 광주경찰서가 수사

      경계선지능인 지원단체의 전 대표가 경계선지능인과 지적장애인 등에게 신체 마사지를 상습적으로 요구하고 폭행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경기 광주경찰서가 수사한다.20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경계선지능인 지원단체 학대 의혹 사건을 지난 17일 피고발인 주소지 관할서인 경기 광주경…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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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 흡연 징계에 “내가 허락…학교 쑥대밭 만들겠다” 협박한 부모

      자녀 흡연 징계에 “내가 허락…학교 쑥대밭 만들겠다” 협박한 부모

      한 학부모가 자녀의 교외 흡연을 생활 지도했다는 이유로 교사를 협박한 사건이 발생했다. 교사노조는 이를 “명백한 교권 침해”로 규정하며 해당 학부모의 학교운영위원 자격 박탈 및 지역교육청의 공식 대응을 요구하고 나섰다.20일 전북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전북 A고등학교의 한 교사는 이달 …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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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 치매 위험 두 배 높지만… 뇌 위축은 男이 더 심해

      女, 치매 위험 두 배 높지만… 뇌 위축은 男이 더 심해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인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은 여성이 남성보다 약 두 배 더 높다. 그런데 전반적인 뇌 위축 속도는 오히려 남성이 더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나이 관련 뇌 위축에서 나타나는 성별 차이가 여성의 높은 알츠하이머병 진단 비율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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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1억 차익’ 민중기 “위법 없었다…개인적 일로 수사 영향 받아선 안돼”

      ‘주식 1억 차익’ 민중기 “위법 없었다…개인적 일로 수사 영향 받아선 안돼”

      과거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로 1억 원대의 주식 차익을 거뒀다는 의혹이 불거진 민중기 특별검사가 “위법사항이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20일 김건희 특검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민 특검의 입장문을 배포했다. 입장문에서 민 특검은 “저의 개인적인 주식 거래와 관련한 논란이 일…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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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보디아 범죄 배후’ 프린스 그룹, 국내 은행에 912억 예금

      ‘캄보디아 범죄 배후’ 프린스 그룹, 국내 은행에 912억 예금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금융 사기와 인신매매, 불법감금 및 고문 등을 주도한 ‘프린스 그룹’(Prince Group)이 국내 금융사에 900억 원 넘는 돈을 예치한 것으로 파악됐다.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은행 중 캄보디아 프린…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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