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적 장애인 상습 폭행·임금 갈취’ 20대 부부…첫 공판서 “혐의 인정”
지적 장애인을 상습 폭행한 것도 모자라 수천만 원 상당의 임금까지 갈취한 혐의로 법정에 선 20대 부부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11일 노동력착취약취와 특수폭행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28)와 B 씨(27·여)에 대한 첫 공판이 전주지법 제1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 심리…
-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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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장애인을 상습 폭행한 것도 모자라 수천만 원 상당의 임금까지 갈취한 혐의로 법정에 선 20대 부부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11일 노동력착취약취와 특수폭행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28)와 B 씨(27·여)에 대한 첫 공판이 전주지법 제1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 심리…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인 한 재소자가 구치소장과 직원들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인 A 씨는 부산구치소장 B 씨를 상대로 강제추행과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했다.A 씨는 구치소 측이 신체검사하는 과정에서 다른 수용자들…

손님인 척 금은방에 들어가 90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들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를 받는 20대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A 씨는 지난 10일 오전 11시30분쯤 인천 서구 검단사거리 일대 금은방에 들어가 금목걸이…

세종시 조치원에서 발생한 목욕탕 감전사 사건에 대해 업주는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10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업주 A 씨는 목욕탕 온탕에서 3명이 감전사한 혐의에 대한 책임을 부인했다. A 씨의 변호사는 “감전은 수중 안마기의 내부 절연체가 손상돼 발생한 누전에…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사업주 안전조치의무 불이행으로 사망한 근로자 수는 589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2023년과 비교해 9명이 줄고 사고 건수로는 31건이 감소한 것인데, 건설업계 불황으로 공사 건수가 줄면서 사망자도 덩달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용노동부는 11일 이 같은…
전북도는 전세 사기 피해자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 전세 사기 피해자는 2023년 125명, 2024년 234명, 올해 2월 기준 28명으로 집계됐다.전북도는 우선 전세 사기 피해자에게 12개월 동안 월 25만 원 한도…
전북 순창군은 새 학기를 맞아 대학 신입생에게 200만 원씩의 진학 축하금을 준다고 11일 밝혔다. 축하금은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순창군이 옥천장학회에 사업비를 출연해 마련했다.신청일 기준 본인과 보호자 모두 순창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고교를 졸업하거나 고졸…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내년도 의대 신입생을 한 명도 뽑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부적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험생과 학부모가 동요하고 있다. 일부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의료계의 이기심이 극에 달했다며 격앙된 목소리를 쏟아냈다.11일 교육계에 따르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

11일 오전 9시29분께 전남 장흥군 장동면 남해고속도로 영암 방면 편도 2차로에서 주행 중인 15t 덤프트럭에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8대, 소방관 20명을 투입해 31분만에 불을 모두 껐다.이날 불로 덤프트럭과 도로변 산비탈 잡풀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운…

11일 강원 삼척의 한 사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4분 삼척 평전동의 한 사유림에서 불이 났다.진화 작업에 나선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9대, 인력 113명을 투입해 약 1시간여 만인 이날 낮 12시 40분쯤…

전국 의과대학들이 학생들의 복귀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 의대가 오는 21일까지 미등록 휴학한 학생들에게 제적 조치할 것으로 보인다.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재영 연세대 의과대학장은 최근 교수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24일 이후 추가 복귀 일정은 없다”며 “복귀를 최대한 권유하고 …

검찰이 성당에서 현금을 훔친 남성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검찰은 11일 제주지법 형사 4단독 진성준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한 A 씨(40대)의 절도미수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공소사실에 따르면 A 씨는 크리스마스였던 작년 12월 25일 오후 5…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5학년도 1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이번…

이번 겨울은 한 해 전보다 더 추웠지만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자에 걸린 사람은 오히려 16.5%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11일 2024-2025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질병청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2013년부터 겨울…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국내 ‘쉬었음’ 청년 10명 중 4명이 ‘적합한 일자리 부족’으로 쉬게 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인턴활동 등 ‘일경험’이 없을수록 쉬었음에 머무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오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2025년도 청년고용 포럼 1차회…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에서 사망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40대 가장은 지인에게 빌려준 돈 3억 원을 돌려받지 못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경기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4시29분경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경비원이 “(40대)…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 시장 의혹 관련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를 다시 소환했다.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11일 오전 10시부터 구속 중인 명 씨를 창원지검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검찰은 이번 추가 조사에서도 …

10여 년 전 구청에서 긴급복지기금을 받았던 은혜를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한 어르신의 사연이 알려져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11일 사하구청에 따르면 지난 6일 다대2동 행정복지센터에 70~80대로 추정되는 A씨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

경기 부천시에서 출산 직후 신생아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소견이 나왔다.11일 경찰에 따르면 국과수는 전날 오전 원미구 역곡동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아 A 양에 대한 시신을 부검한 뒤 “심폐소생술을 한 흔적 외에 목 졸림…

울산의 한 고등학교 수련회에서 클라이밍 체험을 하던 고등학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1일 울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2시55분께 울주군 상북면 울산학생교육원 클라이밍장에서 1학년 학생 A군이 3m짜리 암벽등반 체험 중 쓰러졌다.A군은 암벽 등반 중 과호흡 등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