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송재익 축구 캐스터 별세
스포츠 캐스터의 전설로 불리는 송재익 씨가 18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송 씨는 지난해 4월 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970년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한 고인은 1990년대부터 축구 중계를 통해 숱한 어록을 남겼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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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캐스터의 전설로 불리는 송재익 씨가 18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송 씨는 지난해 4월 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970년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한 고인은 1990년대부터 축구 중계를 통해 숱한 어록을 남겼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고려제강 자회사인 KAT와 공동 제작한 1.3GHz 초전도 가속관의 국제 기관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이들이 제작한 1.3GHz 초전도 가속관은 전자-양전자 국제 충돌형 가속기 및 4세대 선형 방사광 가속기(자유전자 레이저)용이다. 현재 미국, 일본,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임박한 18일 서울경찰청은 집회에서의 돌발 상황에 대해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기동단 연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서울경찰청 8개 기동단 부대, 다른 시·도청 소속 부대를 비롯한 총 45개 부대 2700여명이 참여했다.서울경찰청 기동본부…
“스스로 설 수 있는 두 다리만 있다면 이렇게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서울 중구 모헤닉호텔에서 만난 김현철 씨(56)가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 지난해 서울 중구가 운영하는 호텔종사자 양성 과정을 수료한 그는 같은 해 4월부터 이곳의 시설 관리 직원으로 일하고 …

배우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김새론 유족 측이 주장한 2차 내용 증명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골드메달리스트는 18일 입장문을 내고 “저희는 김새론 씨에게 어떤 이유로든 손해배상을 청구한 적이 없다”며 “내용증명 전문을 보면, 김새론 씨에게 (김수현의) 작품에 끼치는 손해에 배상…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5일 강남구 대모산 자락 한솔공원에서 맨발걷기숲길힐링스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강식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상임고문이기도…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8일 여야가 ‘보험료율(내는 돈) 13%·소득대체율(받는 돈) 43%’의 모수개혁안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처리키로 합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구성이 선결돼야 한다”고 밝혔다.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
서울시내 전통시장의 화재를 막기 위해 화재순찰로봇이 투입된다. 18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불이 날 위험이 있고 구조상 대형 화재가 일어나기 쉬운 전통시장에 화재순찰로봇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12월까지 전통시장 2곳에 순차적으로 순찰로봇을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마포 농수산…

부산에서 오토바이 배달기사가 길에서 갑자기 쓰러진 시민을 상대로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119구급차 길 터주기까지 한 영상이 공개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8일 누리소통망(SNS)에는 ‘실시간 부산 배달원 헬멧 캠’이라는 약 2분짜리 영상 2개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지난 1…

국방부 소속 공무원이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업무 방해와 모욕 혐의를 받는 공무원 이모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전날 오후 12시경 서울 이대목동병원을 방문해 ‘진단서를 바꿔달라’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그는…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이 수련병원을 이탈한 뒤 1년여 기간 동안 ‘초과사망’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초과사망은 특정 요인 때문에 일정 기간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더 숨졌는지 통계적으로 추산한 지표다.김진환 서울대 보건대학원 연구교…
서울시는 올해 연극·사진·무용·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시립문화시설 4곳이 새로 문 연다고 18일 밝혔다.‘서울연극창작센터’는 이달 20일 성북구 동소문동에 문을 연다. 대학로 연극인 창작활동과 시민 관람 기회를 넓히기 위한 연극 특화시설이다.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
경기 광명시는 34년 된 하안동 철골 주차장을 내년 8월까지 주차빌딩으로 재건축한다고 18일 밝혔다. 1992년 지어진 하안동 철골 주차장(하안동 38-1)은 최근 주차장 내부 회전 반경 부족과 주차구역 협소로 이용객이 불편을 겪는 등 개선이 필요한 상태다. 광명시는 철골 주차장을 철…

이스타항공은 객실 승무원의 기내 안전 요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채용 과정에서부터 체력 시험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기내 난동 승객 제압, 비상 탈출 지휘 등 기내 안전 업무 수행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조치다. 서류 평가 전형에서는 합격자의 비율을 기존 대비 약 2배…

서울 강서구 한 주택가에서 헤어진 연인의 가족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5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검찰은 18일 오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장찬) 심리로 열린 살인 등 혐의를 받는 이 모 씨의 결심공판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이 씨는 지난해 12월…

강원 화천군민들의 숙원인 사내면 광덕터널 건설 사업이 최근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이를 통한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8일 화천군에 따르면 도심 곳곳에 예타 통과를 환영하는 플래카드가 내걸렸고, 군은 광덕터널 개통과 함께 인구 유입을 …

2015년 전국 최초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한 충북 괴산군이 ‘재방문 근로자’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18일 군에 따르면 올해 법무부로부터 68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다. 이는 지난해 555명보다 129명(23.2%) 늘어난 것이다. 근로자 유형별로는 농가 고용형 …

기상청이 주최한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작품이 자격요건을 위반한 사실이 밝혀져 수상이 취소됐다.기상청은 지난 17일 제42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 수상작 ‘물기둥’에 대한 시상을 철회했다.지난 12일 기상청은 수상작 40점과 사진작가 A 씨의 …

구급대원들이 응급환자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병원을 찾아 떠도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시적하며 정부에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의정갈등 속에서 응급실 뺑뺑이 상황이 더욱 악화했다고 토로했다. 김성현 전국공무원노조 서울소방지부 구급국…

11세 초등학생 아들을 온몸에 멍이 들 정도로 때려 숨지게 한 40대 아버지가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최영각 부장판사)는 18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첫 재판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A 씨 측 변호인은 “피해자 사망과 관련된 잘못을 모두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