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말이 덮은 ‘더러운 진실’…발가락 사이에 박테리아·곰팡이 득시글
덥고 습한 여름철, 위생관리가 가장 어려운 신체 부위 중 한 곳이 발이다. 맨발에 샌들을 신을 수 있다면 딱히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발을 완전히 덮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면 얘기가 다르다.맨발과 신발 사이에 양말이 있다. 단순히 발을 덮어주고 패션을 완성하는 작은 옷가지…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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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여름철, 위생관리가 가장 어려운 신체 부위 중 한 곳이 발이다. 맨발에 샌들을 신을 수 있다면 딱히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발을 완전히 덮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면 얘기가 다르다.맨발과 신발 사이에 양말이 있다. 단순히 발을 덮어주고 패션을 완성하는 작은 옷가지…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 부부와 최강욱·윤미향 전 의원 등 정치인과 주요 공직자 27명을 사면·복권했다. 대통령 취임 후 첫 사면에 정치인이 대거 포함된 것은 이례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여야 정치인과 경제인…

법무부가 11일 발표한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규민 전 의원을 비롯한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 인사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정진상 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 등은 아직 판결이 확정되지 않아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정치인 사면…

11일 부산 사상구 모동초등학교 교실에서 어린이들이 새로 받은 2학기 교과서를 머리 위로 들어 보이며 웃고 있다. 모동초교는 이날 다른 학교들보다 다소 일찍 개학했다. 초등학교는 법정수업일을 모두 채울 수 있다면 학교장 재량으로 방학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당시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6000만 원대 반클리프아펠 목걸이와 관련해 11일 서희건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은 서희건설 측이 김 여사에게 해당 목걸이를 구입해 전달하면서 인사 청탁…
![[단독]“김건희 요청으로 5000만원대 바쉐론 시계 사 직접 전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09/132155076.1.jpg)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건희 여사 요청으로 5000만 원대 명품 시계를 구입해 직접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특검은 8일 시계를 구입한 사업가 서모 씨를 불러 조사하면서 “김 여사 측으로부터 자금을 전달받아 2022년 9월 서울 잠실…

이른바 ‘김건희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베트남에서 12일 귀국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은 김 씨가 귀국하는 대로 공항에서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검은 김 씨로부터 “12일 오후 베트남에서 귀…

비상계엄 해제 당시 국회 표결 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1시간 남짓 지났을 무렵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경호 의원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7분간 통화한 내역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10분 뒤 추 전 원내대표는 윤석열 전…

경찰이 보좌관 명의로 주식을 거래한 의혹을 받는 무소속 이춘석 의원(사진)을 출국금지하고, 이 의원의 사무실 등지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1일 오전 10시 20분경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내 이 의원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이 의원과 보좌관 차모 씨의 PC…

“응급실이 문을 닫았다니 심야에 큰일 나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11일 경남 밀양시 삼문동에 사는 김모 씨(52)는 밀양윤병원 응급실 중단 소식을 듣고 이렇게 말했다. 김 씨는 6월 복통으로 쓰러져 15분 만에 밀양윤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았던 경험이 있다. 그는 “앞으로는 1시간 거리…

전남 고흥, 전북 완주, 경기 파주에서 불과 열흘 사이 노동자 5명이 숨졌다. 감전, 추락 등 사고 유형은 달랐지만 공통점은 절연장갑, 구명조끼, 안전대 같은 기초 안전장비가 없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기본 보호구만 갖췄어도 막을 수 있었던 사고”라며 제도 보완과 현장 단속 강화를…
![[단독]기업 산재현황-재발방지 대책 매년 공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 공시제’ 도입 검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2/132169089.1.jpg)
고용노동부가 기업이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재발방지책, 안전 투자 비용 등을 매년 공개하도록 하는 ‘안전보건 공시제’ 도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할 산업재해방지조치와 국정과제에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최근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중…

11일 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인 ‘예스24’가 6월에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7시간 동안 먹통이 됐다. 예스24는 이날 오전 4시 40분경부터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접속이 불가능했다. 고객들은 서적 구매와 티켓 예매, 전자책 등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여당이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겨냥해 군사 쿠데타 등 국가폭력으로 조성한 불법 비자금이 추가로 드러나면 유죄판결 없이 몰수할 수 있는 법안을 추진한다.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국가폭력범죄를 통한 범죄수익 비자금 환수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반인권적 국…

대전 서구 괴정동에서 연인 관계였던 여성을 살해한 장재원 씨(26·사진)의 신상이 공개됐다. 장 씨는 경찰 조사에서 “오토바이 리스 명의 문제로 다투다 자신을 무시한다고 느껴 범행을 결심했다”고 진술했다. 대전경찰청은 8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 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

“올해는 추석 연휴도 길잖아요. 휴가를 두 번이나 가기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것 같아서 올여름 휴가는 남해에 머물면서 보내려 합니다.” 이달 말 여름 휴가가 예정돼 있다는 직장인 김모 씨(29)는 11일 이렇게 말했다. 김 씨는 “너무 유명한 관광지는 휴가철이면 붐비고 비싸서 다녀 …

서울 여의도에서 일하는 김모 씨(38)는 3년 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강북구 수유동으로 이사했다. 30분이던 통근 시간이 1시간 20분으로 늘어났지만 “주거비 부담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서울 시민 100명 중 약 14명이 하루 통근·통학에 2시간 이상을 쓰는 것으로 …

20년간 매일 하루 담배 한 갑 이상을 피우면 비흡연자보다 폐암 발생 위험이 최대 5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세포폐암 환자 100명 중 98명 이상은 담배로 인해 암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이 2004∼2013년 민간검진센터 수검자 13만…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석축에 ‘트럼프 대통령, 국민과 세계인에 드리는 글’이라고 써놓은 낙서를 지우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10분경 현장 근무자가 김모 씨(79)의 낙서 행위를 발견해 제지했고, 김 씨는 경찰에 인계됐다. 2023년 말에도 10대 청소년이…

서울 구로구의 한 폐공장에서 공기총과 군용 실탄 등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9일 구로공단 내 폐공장에서 공기총 1정과 총탄 60여 발을 발견해 수거하고 폐공장 임차인 70대 남성을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발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