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덕 칼럼]백수 교육, 대학은 결백한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7/05/7018453.1.jpg)
[김순덕 칼럼]백수 교육, 대학은 결백한가
대입 내신 반영비율을 둘러싼 ‘내신의 난(亂)’은 대학의 승리로 평정되는 분위기다. 대통령이 귀국해 뒤집지만
- 200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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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연설대에 혼자 서서 취임선서를 했다. 권력분립과 대통령 권력의 견제를 상징하는 대법원장도,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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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가 지난 사람이라면 사랑의 허망함을 안다. 결혼이라는 제도가 존재하는 것도 이를 알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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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보수 언론이 참여정부의 역사를 거의 말아먹을 지경에 와 있다.” 대통령 측근 안희정 씨가 최근 한 인터넷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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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안 봐도 사는 데 지장 없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신문은 재미로 봐야 한다. 나도 재미 삼아 가끔 본다”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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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1993년 본보에 연재된 ‘신세대’ 시리즈의 한 대목이다. 미국에선 X세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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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바오 중국 국무원 총리는 입국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한국 기업을 찾는 ‘세일즈 리더십’으로 신선한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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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깨고 나도 식은땀 나는 가장 지독한 악몽이 수학과 관련된 꿈이다. 시험이 코앞인데 수학교과서 한번 안 들춰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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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가 기업의 최고경영자였다면 스카우트 제의가 쏟아졌을 것이다.’ 중국의 눈부신 성장을 소개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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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관심 없는 사람도 키부츠는 대충 안다.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먹는다는 공동체 말이다. 그중 가장 오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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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자가 아무리 유능해도 승진엔 불리하다는 조사가 있다. 콘페리 인터내셔널이라는 미국 조사기관이 경영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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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의원과의 (대통령 후보) 단일화는 민주화를 주도해 온 광주의 대의명분과 원칙을 훼손하는 일이다.”(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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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이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개헌이 안 됐을 경우 반대자들한테 끊임없이 책임을 묻겠다고 대통령은 말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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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큼 덧없는 것도, 영원한 것도 없다. 연예인 커플의 신혼 파경이나 노사모가 ‘노사모’(노무현에게 사기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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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부러웠으면 돈은 얼마든지 내더라도 당장 수입하고 싶었는지, 이해한다. 대통령이 그제 호주에서 극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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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에서 ‘아이들 잡는’ 대학입시 제도에 대해 학생들의 생생한 불만이 듣고 싶어 물었던 모양이다.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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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마다 집권당이 참패하고 성난 민성이 청와대 홈페이지를 도배할 정도면 국가경영자는 일단멈춤을 해야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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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한민국 해군 출신으로, 아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 국가 안보가 흔들리는 상황을 더는 방관해선 안 된다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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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김정일은 닮은 점이 많다.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고, 북한은 자위(自衛)를 위해 핵을 가질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