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야당’ 10만 동원해 3일째 1위…누적 28만

  • 뉴스1
  • 입력 2025년 4월 19일 10시 29분


‘야당’ 포스터
‘야당’ 포스터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지난 18일 하루 10만 69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8만 4836명이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등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16일 개봉한 이 영화는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승부’는 같은 날 2만 497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91만 3421명으로, 주말에 200만 돌파가 예상된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이날 5432명이 관람해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73만 5321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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