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지난 18일 하루 10만 69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8만 4836명이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등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16일 개봉한 이 영화는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승부’는 같은 날 2만 497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91만 3421명으로, 주말에 200만 돌파가 예상된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이날 5432명이 관람해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73만 53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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