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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원생활 그립다면… 김제-부안으로 오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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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03:00
2024년 5월 14일 03시 00분
입력
2024-05-14 03:00
2024년 5월 14일 03시 00분
박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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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청년 위해 전원마을 조성
올해 설계 시작, 2027년 말 준공
전북 김제시와 부안군에 은퇴자와 근로자, 청년을 위한 주거단지가 만들어진다.
전북도는 김제시의 ‘힐스타운 시암 조성사업’과 부안군의 ‘해뜰 웰니스 타운 조성사업’이 정부 8개 부처에서 주관한 ‘2024년 지역 활력 타운 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귀촌을 원하는 은퇴자와 청년에게 주거지를 제공하고 인근에 복지·문화·체육시설을 만들어 살기 좋은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김제시와 부안군은 각 부처의 국비 지원과 각종 인허가 특례를 받는다.
힐스타운 시암 조성사업은 김제시 상동동 스파힐스CC 인근에 국비 40억 원 등 총 412억 원을 들여 도시 은퇴자와 근로자를 위한 9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분양 및 임대 방식으로 공급된다.
해뜰 웰니스 타운 조성사업은 부안군 부안읍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원에 354억 원을 들여 80가구 규모의 ‘웰니스 타운’을 만든다. 농산업과 스마트팜 창업을 원하는 청년에게 분양한다. 전북도는 올해 안에 설계를 시작해 2027년 말까지 준공과 입주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김광수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전국 지자체의 치열한 경쟁에도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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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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