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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테슬라 가격전쟁 재개…中 모델S 최대 1300만원 인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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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 16:01
2023년 8월 16일 16시 01분
입력
2023-08-16 16:01
2023년 8월 16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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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테슬라 모델 S 차량이 전시돼 있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다음달 9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린다. 2023.3.30/뉴스1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가 중국 내 모델S와 모델X의 판매 가격을 최대 7만위안(한화 약 1290만원) 인하한다.
16일 테슬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슬라 모델S 가격을 기존 80만8900위안에서 75만4900위안으로 5만4000위안 인하한다. 또한 모델S 플레드 트림 가격은 102만8900위안에서 7만위안 내린 95만8900위안으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모델X 가격은 기존 89만8900위안에서 83만6900위안으로, 모델X 플레드 트림 가격은 105만8900위안에서 98만9900위안으로 각각 내린다.
테슬라는 지난 14일 중국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Y’의 가격을 추가로 인하를 발표한 바 있다.
테슬라에 따르면 중국에서 모델Y 롱레인지와 퍼포먼스 모델의 가격을 각각 1만4000위안(약 260만원)씩 내렸다.
이에 따라 모델Y 롱레인지 가격은 기존 31만3900만위안에서 29만9900위안(약 5480만원)으로, 모델Y 퍼포먼스의 가격은 기존 36만3900위안에서 34만9900위안(약 6416만원)으로 각각 하락했다.
테슬라는 최근 중국에서 점유율 확대를 위해 또 다시 가격 인하를 단행해 전기차 시장의 가격전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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