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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MBC, ‘김건희 대역’ 미고지… PD수첩 담당자 주의-감봉

입력 2022-12-02 03:00업데이트 2022-12-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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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스테핑 尹에 항의 기자 우수상
11일 방송된 MBC PD수첩 ‘논문저자 김건희’ 편에서 재연 화면이라는 자막 표시 없이 김 여사의 대역을 쓴 장면. PD수첩 화면 캡처11일 방송된 MBC PD수첩 ‘논문저자 김건희’ 편에서 재연 화면이라는 자막 표시 없이 김 여사의 대역을 쓴 장면. PD수첩 화면 캡처
MBC가 ‘PD수첩’에서 김건희 여사의 대역 재연을 고지 없이 방송한 데 대해 담당자에게 주의 및 감봉 1개월 징계를 내렸다. 1일 MBC에 따르면 10월 11일 방영한 ‘논문저자 김건희’ 편을 연출한 PD와 PD수첩 책임 PD인 한학수 팀장은 감봉 1개월을, 유해진 시사교양본부장과 제작에 참여한 또 다른 PD는 주의 처분을 각각 받았다. MBC는 이날 창사 61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도어스테핑에서 설전을 벌인 A 기자에게 “비판적인 기자정신으로 모범이 됐다”며 우수상을 줬다. MBC 노동조합(3노조)은 “문재인 정부땐 정부를 비판한 적이 없는 기자에게 상까지 주는 건 더 불공정하게 보도하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성택 기자 ne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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