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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세인트루이스 100여 년만의 폭우, 물바다로 변한 주택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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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03:00
2022년 7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22-07-28 03:00
2022년 7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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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년 만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미국 중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26일 침수된 주택가에서 구조대원들이 고무보트를 이용해 시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세인트루이스 일대에는 하루 최대 300mm가 넘는 비가 내려 기존 최고치인 1915년의 174mm를 경신했다. 불어난 물에 잠긴 차량에서 시민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곳곳에서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AP 뉴시스
#미국
#폭우
#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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