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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검찰총장 후보군, 이르면 이달말 윤곽

입력 2022-07-05 03:00업데이트 2022-07-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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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 美서 7일 귀국 직후, 총장후보추천위 구성 발표 예정
배성범-노정연 등 후보 거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게양대에 걸린 검찰 깃발.2022.6.23/뉴스1
윤석열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군의 윤곽이 이르면 이달 말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 즉시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 구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추천위 구성 작업은 상당 부분 마무리됐다”며 “조만간 후보 천거 절차에 대해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추천위는 법무부 검찰국장과 법원행정처 차장, 대한변호사협회장, 한국법학교수회장,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등 5명의 당연직 위원과 당연직이 아닌 위원 4명으로 구성된다. 통상 비(非)당연직 위원으로는 전직 법무부 장관이나 검찰총장이 참여해 위원장을 맡는다.

법무부는 추천위 구성 발표와 함께 일주일 동안 국민 천거 방식으로 후보군을 추천받는다. 추천위는 심사 대상자 중 3명 이상을 한 장관에게 추천하고, 한 장관은 이들 중 한 명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다.

법조계에서는 법무부가 이달 중순 후보 추천을 받은 뒤 검증 작업을 하고, 이르면 이달 말 후보추천위가 회의를 개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총장 후보군으로는 배성범 전 법무연수원장과 노정연 부산고검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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