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간접 부인’ 하연수, 깜찍 양갈래 머리…독보적 러블리 미모

  • 뉴스1
  • 입력 2022년 5월 17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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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인스타그램 © 뉴스1
하연수 인스타그램 © 뉴스1
연예계 은퇴설을 간접 부인한 배우 하연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하연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연수는 양갈래 머리를 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양갈래 머리로 소녀 같은 매력과 독보적인 러블리 미모를 자랑했다. 1990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 33세인 하연수의 남다른 동안 미모도 눈길을 끈다.

앞서 하연수는 최근 연예계 은퇴설이 불거졌다. 올 초 소속사였던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이 해지되고 포털 사이트에서 하연수의 프로필이 삭제되면서, 일각에서 연예계 은퇴설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하연수의 지인은 하연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은퇴설은 언론이 만든 것 아니냐는 뉘앙스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하연수는 “역시 우리 OO(댓글 작성자 이름) 뿐이다, 고마워”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은퇴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연수 인스타그램 © 뉴스1
하연수 인스타그램 © 뉴스1
한편 하연수는 지난 2012년 데뷔해 드라마 ‘몬스타’ ‘전설의 마녀’ ‘혼술남녀’ ‘리치맨’과 영화 ‘연애의 온도’ ‘그대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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