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인플루언서 ‘민쩌미’가 편의점에 뜬다

[어린이날 100주년]
GS25

GS25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제작한 GS상상초월 가정의 달 홍보물. GS25 제공

GS25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리 아이의 상상이 현실로!’라는 주제로 키즈 인플루언서 ‘민쩌미’와 함께 GS25 1일 점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 다역 프로그램의 원조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어린이들의 워너비로 자리잡고 있는 민쩌미가 GS25 잠실야구장점에서 1일 점장으로 활동한다. 민쩌미는 GS25 1일 점장으로 점포에서 상품을 판매하며, 5일 오전 11시 반부터 2시간씩 잠실야구장점에서 어린이날 기획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선착순 100명)과 함께 기념 포토타임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GS25에서는 5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도라에몽솜사탕’ 상상초월 1+2 행사를 진행한다. 나들이 활동이 많은 어린이날을 맞아, 달콤한 솜사탕을 GS25가 선물하는 것이다. GS25에서 도라에몽솜사탕을 구매하면 점포에서 바로 1개를 증정하고, GS&POINT를 적립하면 GS25 나만의 냉장고 앱에 스탬프가 생성되며 추가 1개를 받을 수 있다.

GS25는 어린이들이 평소 롤모델로 생각하는 유명 인플루언서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소중한 경험, 솜사탕 파격 1+2 행사 등을 통해 기억에 남는 소중한 어린이날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드림웍스 한정판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드림웍스 드라이백에 어린이 고객이 선호하는 스낵류 10종, 대형 브로마이드를 포함한 기획 상품이다. 가격은 9500원이다. GS25 나만의 냉장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희망하는 점포에서 받을 수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