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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여자배구, 세계선수권서 라바리니 감독과 적으로 만난다…폴란드와 한 조
뉴스1
업데이트
2022-03-18 14:47
2022년 3월 18일 14시 47분
입력
2022-03-18 14:47
2022년 3월 18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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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라바리니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29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A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1.7.29/뉴스1 © News1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도쿄 올림픽 4강 신화를 함께 썼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과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적으로 만나게 됐다.
FIVB는 18일(한국시간) 2022 네덜란드-폴란드 세계여자선수권 조 추첨을 진행했다.
한국(세계랭킹 14위)은 라바리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공동 개최국 폴란드(12위)와 B조에 속했다. 두 팀 외에 터키(4위), 도미니카공화국(7위), 태국(19위), 크로아티아(23위) 등 6개 팀이 경쟁을 펼친다.
한국 여자배구의 올림픽 4강을 이끌었던 라바리니 감독과의 만남이 가장 눈길을 끈다. 도쿄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라바리니 감독은 대회를 마친 뒤 폴란드 여자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한국은 라바리니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세자르 에르난데스(스페인) 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세자르 감독은 현재 터키 바키프방크의 코치를 하고 있다.
세계선수권 대회는 9월23일부터 10월15일까지 네덜란드와 폴란드 일대에서 열린다. 한국이 속한 B조는 폴란드 그단스크와 우치에서 경기를 치른다.
(FIVB SNS 캡처) © 뉴스1
대회 일정은 굉장히 빡빡하다. 모든 경기가 3주 사이에 마무리 된다.
6개 팀씩 총 24개 국가가 A~D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통해 각 조 상위 4개 팀이 조별리그를 통과하게 된다.
조별리그에서 살아남은 16개 팀은 8개 팀-2개 조로 나뉘어 다시 풀리그를 치르고 여기에서 각 조의 상위 4개 국가가 8강에 오른다. 8강부터는 토너먼트로 우승 팀을 가린다.
한편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도쿄 올림픽 이후 김연경, 양효진(현대건설), 김수지(IBK기업은행)가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면서 세대 교체를 앞두고 있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4월말 또는 5월초에 소집돼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준비할 예정이다. 현재 바키프방크 소속으로 유럽배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세자르 감독의 합류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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