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야 물렀거라” 빙벽 등반… 오늘 서울 아침 영하 7도

24절기상 가장 추운 날로 꼽히는 소한(小寒)을 하루 앞둔 4일 강원 인제군 용대리 매바위 폭포에 거대한 빙벽이 만들어져 있다. 강원소방 119 산악구조대 대원이 로프를 고정한 채 빙벽을 오르고 있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7도, 강원 철원 영하 14도 등 전국이 영하권의 매우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