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프로농구 오리온, 대체 외국인 메이스 낙점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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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이 새 외국인 선수로 KBL 경험이 있는 제임스 메이스(35·199.9cm·사진)를 낙점했다. 오리온은 25일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의 대체 선수로 메이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5일 입국한 메이스는 다음 달 4일 격리가 해제되는 대로 입단 절차를 밟는다. 지난해 9년 만에 코트로 복귀한 강을준 오리온 감독은 그간 ‘1옵션 외국인’으로 마음고생을 해왔다. 2016년부터 3년간 KBL에서 활약했던 메이스는 평균 24.3점 13.3리바운드로 맹활약해 외국인 트라우마를 날려줄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농구#오리온#제임스 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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