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역 가깝고 즉시입주 장점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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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센트리움 오피스텔

마곡지구가 서남권의 핵심 업무지구로 자리잡아가고 대장∼홍대선을 비롯해 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 등 다양한 교통 개발호재로 강서구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특히 마곡, 여의도, 상암DMC 등 업무지구로 출퇴근하기 편리한 입지를 가진 가양, 발산, 화곡이 강서구의 중심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장∼홍대선은 서울 홍대입구에서 강서구청역, 화곡역을 거쳐 3기 신도시인 부천 대장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노선(17.8km)으로 2028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통 사각지대로 남아 있던 서울 서남권과 인천, 경기지역에 교통 인프라가 확충돼 향후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청역에서 상암DMC까지는 15분가량 소요된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982-13에 위치한 ‘동도센트리움 오피스텔’은 화곡역과 강서구청이 가깝고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총 144실로 원룸 또는 다수의 투룸으로 이뤄져 있어 1인 가구나 신혼부부의 선호도가 높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췄으며 각 실마다 널찍한 샤워부스가 설치돼 있다. 복도 분리형으로 안전성과 사생활이 보장된다. 우장산, 봉제산, 검덕산 조망을 확보하고, 주차시설도 넉넉하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마곡지구에 대기업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주변지역 주거시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원룸형 오피스텔 중심으로 공급이 이뤄져 가족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주거공간이 부족하다”며 “원룸 또는 투룸으로 구성된 동도센트리움 오피스텔은 주거 대체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동도센트리움#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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