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팀의 ‘환생: 삶을 나눈 사람들’ 시리즈가 2021년 관훈언론상 저널리즘 혁신 부문 수상작으로 2일 선정됐다. ‘환생’은 장기기증의 전 과정을 심층 취재해 신문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형식으로 선보인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사회변화 부문은 MBC의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 사건’, 권력감시 부문은 JTBC의 ‘대장동 특혜개발 실체 추적 및 인터뷰’, 국제 보도 부문은 국민일보의 ‘자유조선 크리스토퍼 안 인터뷰’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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