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지역밀착 ‘스타필드 빌리지’ 개발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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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파주 운정에 1호점 오픈

신세계프라퍼티가 지역 커뮤니티형 상업시설 ‘스타필드 빌리지’를 개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지역 주민 교류에 중점을 둔 신규 브랜드다. 도심 외곽에 대규모로 들어섰던 기존 스타필드와 달리 걸어서 오는 고객을 겨냥해 지역 상권 내 약 1만 평 규모로 구축된다.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를 마련해 인근 주민이 소통할 수 있도록 지역 밀착형 상업시설로 꾸밀 예정이다. 첫 시설은 2025년 경기 파주 힐스테이트 더 운정에 오픈할 예정이다. 전문 식료품점을 비롯해 문화센터·유아동 시설과 의료, 뷰티, 헬스케어 등 근린 상권 필수 서비스가 입점한다.

이지윤 기자 leemail@donga.com
#신세계#스타필드 빌리지#파주 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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