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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정치

박근혜, 올해 3번째 입원…삼성서울병원서 지병 치료

입력 2021-11-22 13:54업데이트 2021-11-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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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격리를 마친 후 나서고 있다. 2021.2.9/뉴스1 ⓒ News1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지병 치료 차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다.

법무부는 이날 “입원기간 중 병원 측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신병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퇴원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퇴원 및 호송시간은 경호와 보안상 이유로 비공개”라고 덧붙였다.

어깨와 허리 등에 지병을 앓고 있는 박 전 대통령은 수감 중 치료를 위해 외부 병원에 여러 차례 입원한 바 있다.

박 전 대통령은 2019년 9월 어깨 수술을 받은 뒤 78일 동안 입원했으며 지난 1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된 교도관과 밀접 접촉한 뒤 격리돼 20일 동안 병원에 입원해 검사 및 치료를 받고 2월 9일 퇴원, 구치소로 돌아갔다. 또 지난 7월 20일에는 어깨 부위 수술 경과 관찰과 허리 통증 치료 등을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한 뒤 8월 20일 퇴원해 구치소로 복귀했다.

박 전 대통령은 2017년 3월 31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대법원은 올 1월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으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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