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인 마코(둘째 줄 가운데)와 남편인 고무로 게이(앞줄 오른쪽)가 14일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뉴욕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지난달 말 결혼과 동시에 공주에서 평민이 된 마코는 뉴욕 임대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며, 맞벌이도 고려하고 있다고 NHK는 전했다. 고무로는 뉴욕의 법무법인에 취업했지만 변호사 시험에 불합격해 내년 2월 재시험을 준비하면서 법무법인 조수 업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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