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방탄소년단 “노래하고 춤출 때가 가장 우리답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24 20:02
2021년 10월 24일 20시 02분
입력
2021-10-24 20:02
2021년 10월 24일 20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년 만에 열게 된 온라인 공연에 벅차했다.
방탄소년단 RM은 24일 오후 생중계된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에서 “우리는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 출 때가 가장 우리답고, 즐겁다”고 신나했다.
정국은 “좀 오랜만이라 힘든 느낌이 없지 않다. 하지만 힘든 것보다 기분 좋은 게 몇 십배 아니 몇 백배는 크기 때문에 좋다”고 흡족해했다.
지난해 온라인 콘서트는 다른 장소에서 열었던 만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무대에 오른 건 2년 만이다.
이날 오프닝 영상은 마치 코로나19 시국을 벗어나는 듯한 상징성으로 주목 받았다. 어딘가에 갇혀 있던 멤버들이 문을 열고 나오는 장면이었다. 이어 실제 무대 위에서 멤버들이 철조망에 갇힌 채 등장했다. 댄서들이 망치로 걸쇠를 부순 뒤 멤버들은 자유를 누볐다.
멤버들은 ‘온’과 ‘불타오르네’ ‘쩔어’를 연달아 열창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대면 공연은 아니지만 함께 파티를 열어보자”며 분위기를 달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일과 28일, 12월 1일과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콘서트를 연다. 티켓은 단숨에 매진됐고, 일부 암표는 가격이 1800만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동아광장/송인호]청년에게 불리한 주택청약 재설계하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안철수 “제2부속실-특별감찰관 필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24시간 폰 켜두고, 쉬는 것 기대하지마” 바이두 부사장, 회사 떠났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