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 알바인 줄” 5000만원 뜯어낸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뉴스1 입력 2021-10-15 15:14수정 2021-10-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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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이틀간 피해자 3명에게 5000여 만원을 뜯어낸 20대 여성이 제주 경찰에 검거됐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14일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수거책 A씨를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저금리 대출 제안에 속은 피해자 3명으로부터 총 5445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고액 아르바이트 광고를 보고 현혹돼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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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로부터 피해금 1000만원을 압수하는 한편 피의자가 송금한 계좌 2개에 대한 지급정지를 요청한 상태다.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내년 1월11일까지 전화금융사기 범죄에 가담한 조직원에 대한 자수기간을 운영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이 이중의 고통을 겪는 일이 없도록 예방과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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