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첫 영어 싱글 美 ‘지미 펄론 쇼’서 공개

  • 뉴시스
  • 입력 2021년 9월 24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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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에서 신곡 ‘더 필스(The Feels)’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2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10월1일 첫 영어 싱글 ‘더 필스(The Feels)’를 발매하고 당일 ‘지미 펄론 쇼’에서 이 곡 무대를 선보인다.

내달 6일에는 ABC의 유명 프로그램 ‘GMA3: 왓 유 니드 투 노’에서 ‘더 필스’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신곡 ‘더 필스’는 빠른 템포의 디스코 팝 장르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트와이스는 팬들이 염원한 ‘하이틴 콘셉트’를 입고 인기몰이를 이어간다.

곡 발매 당일 오후 2시에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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