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타’ 태풍 ‘찬투’ 소멸…일본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뉴스1 입력 2021-09-18 13:02수정 2021-09-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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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 중인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파도가 높게 일고 있다. 2021.9.17/뉴스1 © News1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렸던 제14호 태풍 ‘찬투’가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

기상청은 태풍이 18일 오전 9시 일본 나고야 남남서쪽 약 90㎞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고 밝혔다.

현재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으나 이날 오후 제주도와 전남권, 경북권 남부내륙, 경북 동해안, 강원영동 남부에는 1㎜ 미만의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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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이 27도 내외를 기록하겠고,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25도로 선선하겠다.

풍량특보가 발표된 동해중부 먼바다는 이날 밤까지, 동해남부 먼바다는 19일 아침까지 시속 35~70㎞의 강풍이 불고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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