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이재명vs이낙연 엎치락 뒤치락…‘호남 대전’ 승자는?

뉴시스 입력 2021-09-17 09:11수정 2021-09-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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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광주·전남 지역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엎치락 뒤치락 혼전 양상이다.

추석 연휴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두 후보가 호남 경선(25~26일)에서 누가 웃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3~14일 광주·전남 지역 성인남녀 1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 전 대표 44.1%, 이 지사 35.4%로 두 후보 간 차이는 오차범위 밖인 8.7%포인트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5.1%, 박용진 의원 1.8%, 김두관 의원 1.1%순이었다.

광주에서는 명 37.8%, 낙 39.7%로 경합을 벌였다. 전남에서는 명 33.5%, 낙 47.7%로 14.2%포인트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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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수진영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30.5% 지지율로 선두를 달렸다. 유승민 전 의원이 14.0%를 얻어 뒤를 이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9.2% 지지율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어 안철수 5.7%, 원희룡 2.7%, 최재형 2.0% 순이었다.

광남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4일 광주·전남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이 지사가 40.6%, 이 전 대표가 38.4%를 각각 기록해 오차범위(± 3.1%포인트) 내인 2.2%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이어 추 전 장관 4.0%, 박 의원 2.5%, 김 의원 0.8% 순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당내 가상대결에서는 이 전 대표가 45.4%를 기록해 43.8%를 기록한 이 지사와 오차범위 내인 1.6%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다자대결)에서는 이 지사가 36.3%의 선택을 받아, 여야 대권후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 전 대표가 31.3%, 홍준표 의원 7.5%, 윤석열 전 검찰총장 5.9%, 추미애 전 법무장관 2.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1.5% 순이었다. 그 다음으로 유승민 전 의원 1.3%, 심상정 의원 0.8%, 김두관·박용진 의원 0.5%, 최재형 전 감사원장 0.4%, 원희룡 전 제주지사 0.3% 등의 순이었다.

또 범보수진영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홍준표 의원이 30.0%를 얻어 압도적인 선두를 달렸고, 이어 유승민 의원 14.9%, 윤석열 전 검찰총장 8.9%, 안철수 대표 6.2%, 원희룡 전 제주지사 2.6%, 최재형 전 감사원장 1.8% 순이었다.

한편 무등일보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부터 2일간 광주·전남 지역 만 18세 이상 1600명(광주 800·전남 800)을 대상으로 했다. 광주 지역은 무선가상번호(90.4%)·유선(9.6%)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 11.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다. 전남지역은 무선가상번호(89.5%)·유선(10.5%)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 11.4%,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4%포인트다.

광남일보 여론조사는 모노리서치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광주시와 전남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광주 471, 전남 531)을 대상으로 유·무선전화 전화면접 및 ARS 전화조사(유선 295명, 무선 707명)로 진행했다.전체 응답률은 11.9%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다.

자세한 여론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양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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