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새로운 생각[바람개비/윤태진]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9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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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을 연구하는 경제학자이자 ‘미래를 위한 과학자 모임’을 주도하는 마야 괴펠 박사는 지구가 ‘지구위험한계선’을 넘어가고 있다고 경고한다. 위협적인 기후 문제, 갈수록 심해지는 빈부 갈등, 심각한 양극화 등을 걱정하며, 끝없이 ‘성장’을 갈구하는 인간의 욕망을 비판한다. ‘풍요’를 돌아보고, 공존을 생각할 때라는 것이다. ‘모든 사람을 위한 경제성장’이란 말의 허울을 꼬집는다.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PD
#마야 괴펠 박사#지구위험한계선#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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