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들도 반했다…만장일치 끌어낸 ‘새가수’ 레전드 무대

뉴스1 입력 2021-08-15 07:12수정 2021-08-1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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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가수’ © 뉴스1
‘새가수’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끌어낸 레전드 무대들이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레전드 가요 환생 오디션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서는 참가자들이 2라운드 팀 대결을 펼친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 합격을 끌어낸 두 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결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무대는 김수영 박산희 이정욱으로 구성된 왕눈이들 팀의 무대였다. 왕눈이들 팀은 도시아이들의 ‘달빛 창가에서’를 새롭게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서로 다른 스타일의 장르를 가진 가수들이 완벽한 화음을 맞추는 무대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정재형은 “왕눈이들 팀은 이번 미션의 정답을 보여준 것이 아닌가 싶었다”라며 “악기를 많이 뺀 것이 유효했고 각자 보컬의 한계를 잘 프로듀싱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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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소방차의 ‘하얀 바람’을 선곡해 무대에 오른 구급차 팀과 대결을 펼친 왕눈이들 팀은 만장일치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신지민 이가은이 뭉친 가두리 팀도 여운의 ‘홀로된 사랑’을 완벽한 호흡으로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끌어냈다. 거미는 “(가두리 팀은) 노래 부르기 어려운 편곡이었는데 너무 잘 해주신 것 같다”라고 평했다. 특히 이승철은 “가두리는 ‘새노래’가 원하는 방향성의 편곡을 해준 것 같다”라고 극찬을 남겼다.

만장일치를 끌어낸 무대가 있었는가 하면 심사위원들이 선택하기를 고통스러워하는 팀들의 대결도 펼쳐졌다.

이동원 황인호의 새바라기 팀과 임연 추화정의 추임새 팀이 바로 주인공이었다. 새바라기 팀은 해바라기의 ‘어서 말을 해’ 선곡해 시원한 록 보컬과 감미로운 음색의 조화를 선보였다. 추임새 팀은 뚜라미의 ‘그대와의 노래’를 감미로운 음색으로 풀어내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두 팀의 무대를 본 정재형은 “오늘 최대의 위기다”라며 “계속 놀라 있는 지점이 추임새의 노래였는데, 눈물이 날 것 같은 무대였다”라고 얘기했다. 배철수는 새바라기 팀의 무대에 대해 “(해바라기의 ‘어서 말을 해’를) 록으로 이렇게 멋지게 편곡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심사위원들의 고심 끝에 대결은 한 표 차이로 추임새가 승리했다. 그렇게 임연과 추화정은 3라운드에 올라갔고, 이동원과 황인호는 탈락 후보가 됐다.

그렇게 치열한 2라운드 접전 끝에 온두라스 팀, 아…네! 팀 등 총 8팀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추가 합격자 명단에는 이동원, 박서린, 임도환, 오현우, 이민재가 올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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