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尹 입당, 내 ‘버스론’ 화답…긍정적으로 판단”

뉴시스 입력 2021-07-30 16:47수정 2021-07-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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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계로 전격 입당 선택…입당식할 것"
"비빔밥 고명, 특이한 게 올라오기도…기대"
"김현아, 부동산 전문인사…합리적 판단해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에 대해 “제가 주장한 (8월) 경선버스론에 대해서 윤 전 총장이 화답해줬고, 심지어 버스 출발 한 달 전에 먼저 앉아있겠다고 해서 그것에 대한 의미가 상당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날 전남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간담회를 가진 후 기자들을 만나 “8월이 아닌 7월에 입당한 것을 긍정적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입당 시기가 사전 통지되지 않은 데 대해선 “보안 관계 등으로 전격 입당을 선택한 것 같다. 이 과정에서 다소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도 “당연히 저희 구성원이 되셨으니 (입당식) 축하는 해야 한다”고 했다.

‘비빔밥’(국민의힘 주자들을 빗대는 표현)이 다 완성됐냐는 질문엔 “고명은 지역마다 다르고, 때론 지역 특색에 따라 특이한 것이 올라오기도 한다. 더 많은 고명들을 기대한다”고 가능성을 열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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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의 4주택 보유 논란에 대해선 “김 의원은 우리 당에서 부동산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인사”라며 “시의회에서 부적격 의견으로 인사청문회 결론을 냈지만 오세훈 시장이 시의회를 설득할 수 있는 과정이 있고, 앞으로 합리적으로 판단할 거라 본다”고 감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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