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감금됐다” 신고에 출동하니…마약 취한 30대 2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4-21 16:38
2021년 4월 21일 16시 38분
입력
2021-04-21 16:24
2021년 4월 21일 16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마약에 취해 자신들이 감금됐다며 허위 신고한 3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2명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주택에서 주사기를 이용해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2명이 갇혀 있고 억지로 마약을 투약 당했다”, “살려달라”며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하자 “모르는 남성들로부터 마약을 맞았고 감금당했다”며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화장실 변기 안에서 주삿바늘 여러 개와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으며, 다른 사람의 출입 흔적이 없었던 점을 고려해 이들이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들 가운데 한 명은 마약 수배범으로 밝혀져 체포 당일 서울중앙지검에 넘겨졌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 직무 긍정평가 24%… 쇄신 부족-윤한 갈등에 ‘횡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117회 로또 1등 3, 4, 9, 30, 33, 36…보너스 7
좋아요
개
코멘트
개
KIA 빈틈 파고든 신민재의 발…이것이 챔피언 LG의 ‘잠실 클래스’[어제의 프로야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