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태 한복판’ 文 지지율 37.7%…5주 만에 40%선 깨져

뉴스1 입력 2021-03-15 08:56수정 2021-03-15 08:59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문재인 대통령 3월 2주차 주간집계 지지율. (리얼미터 제공)©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 40%선이 5주 만에 깨졌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8일~12일 전국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5일 공개한 3월 2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2.4%포인트(p) 내린 37.7%로 나타났다. ‘매우 잘함’은 19.4%, ‘잘하는 편’은 18.3%다.

긍정평가가 30%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8일 발표된 2월 1주차 주간집계(39.3%) 이후 5주 만이다.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1.7%p 오른 57.4%(매우 잘못함 43.1%, 잘못하는 편 14.2%)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7%p 상승한 4.9%였다.

주요기사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9.7%p로 오차범위 밖이며 전주(14.9%p)보다 늘어났다.

일간 지표는 지난 5일 41.9%(부정평가 54.7%)에서 지난 8일 39.2%(부정평가 56.3%), 9일 38.5%(부정평가 55.6%), 10일 39.4%(부정평가 55.0%), 11일 37.3%(부정평가 57.6%), 12일 36.5%(부정평가 59.6%) 지지율 흐름을 보였다.

지지율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2.6%)에서 전주보다 5.8%p가 내려 하락폭이 컸고 광주·전라에서는 5.3%p가 내린 58.8%였다.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12.4%p↓, 22.8%)에서 크게 빠졌고 국민의힘 지지층(2.4%p↓,4.6%)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층(0.8%p↓, 85.8%)에서도 전주보다 내렸다. 무당층에서는 전주보다 3.0%p 오른 23.7%였고 열린민주당 지지층에서도 2.5%p 오른 75.0%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 20대(9.1%p↓, 26.4%), 70대 이상(8.1%p↓, 31.6%)에서 전주보다 지지율이 내려간 반면 40대(1.2%p↑, 51.3%), 30대(1.2%p↑, 40.9%)에서는 올랐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응답률은 5.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스1)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