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버팀목자금 접수 사흘째인 13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16만 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신청자는 225만 명으로, 전체 신청 대상자(276만 명)의 82%에 달했다.
13일 0시부터는 1차 신속지급 대상자 중 11일과 12일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이 사업자등록번호 홀・짝수 구분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앞서 11~12일 버팀목자금을 신청한 209만 명에게는 총 2조 9600억 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
한편, 실외겨울스포츠시설(부대업체 포함), 숙박시설, 지자체가 추가하는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체, 새희망자금을 받지 못한 ‘20년에 개업한 소상공인 등에 대한 신속지급은 1월 25일부터 시작된다.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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