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현지시간) 독일 IT매체인 윈퓨처는 갤럭시S21에서 지원하는 S펜과 전용 케이스 이미지를 공개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Δ갤럭시S21 Δ갤럭시S21 플러스(+) Δ갤럭시S21 울트라 총 3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S펜은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에서만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S펜 앞부분 버튼은 그대로 적용되어 있어 프레젠테이션과 영상 재생, 사진 촬영 등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속도계가 탑재돼 사용자의 움직임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윈퓨처는 설명했다.
S펜은 갤럭시노트에서 기본으로 탑재된 것과는 달리 별도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4~5만원대로 예상된다.
S펜과 함께 공개된 전용 케이스는 커버형 디자인으로 단말기와 힌지 사이에 S펜 수납공간이 들어가면서 기존 케이스보다 크기가 커졌다. 케이스 덮개 부분에는 날짜와 시간, 배터리 잔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창이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오는 14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5일 자정)에 온라인 언팩을 열고 갤럭시S21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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