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안철수, 솔직히 관심 없어…추미애, 특검도 가능”

뉴시스 입력 2020-09-07 10:51수정 2020-09-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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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에 출마 권유? 특정인 상대로 한 적 없다"
"7조 추경 규모가 대응 충분한지는 따져볼 것"
"무소속 복당, 적절 시점 되면 알아서 하게 될 것"
김종인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연대설에) 선을 그은 게 아니라 그거에 대해서 내가 별로 관심이 없다. 솔직하게”라고 답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 앞에서 초선 의원들에 내년 보궐선거 출마를 권유했냐는 질문에 “출마 의사가 있으면 의사 표시를 하면 되는 것”이라며 “내가 특정인 상대로 해서 그런 권유를 한 적이 없다”고 단언했다.

정부여당이 7조원 규모의 4차 추경을 발표한 데 대해선 “내가 먼저 4차 추경의 필요성을 얘기했기 떄문에 발표에 대해선 특별히 얘기할 게 없다”면서도 “실질적으로 과연 7조원이란 추경 규모가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기 충분한지는 따져봐야겠다”고 전했다.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군대 의혹과 관련해선 “윤석열 검찰총장이 그것에 대한 특임검사를 임명해서 수사를 하는 것이 첫번째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그게 안 되면 국회 차원의 특검도 다시 얘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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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 문제가 제기되는 데 대해선 “그건 적절한 시점이 되면 알아서 하게 될테니까”라고 유보적 입장을 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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