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봉동 주택서 남녀 시신 3구 발견…“일가족 아냐”

뉴시스 입력 2020-09-04 14:54수정 2020-09-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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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께 신고 접수…경찰 등 현장 출동
"극단적 선택으로 보여…모두 사망 추정"
가족 아닌듯…2명 사후강직·1명 부패 진행
4일 오후 서울 중랑구 상봉동의 한 주택에서 사체 3구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주택에 사체 3구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 등이 현장 조사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3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자세한 내용은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50대 남성 1명과 20대 남성 1명, 20대 여성 1명의 사체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2명은 사후강직이, 1명은 부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은 가족 관계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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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관계자는 “3명이 발견된 것은 맞는데, 정확한 인적사항은 아직 안 나와 있어서 과학수사대 등이 출동해서 조사하고 있다”며 “이들의 가족 여부 등 정확한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말하기 어려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자살예방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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