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쌍둥이 딸 아윤 태어났을 때부터 아픈 곳 있어…잘 이겨내 가는중”

뉴스1 입력 2020-08-10 11:49수정 2020-08-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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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갈무리 © 뉴스1
지난 2월 쌍둥이 딸을 출산해 다둥이 맘이 된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육아에 대해 조언했다.

지난 9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진행했다.

율희의 팬들은 다양한 육아관련 질문과 결혼 전 10대 시절로 돌아가면 해보고 싶은 것들을 꼽아 달라고 물었다.

이날 한 팬은 “또둥이들 몇 ㎏에 낳으셨나요. 저 둘째인데 조산해서 2.08㎏에 낳았더니 무섭다”며 물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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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율희는 “아린이는 2.7㎏에 건강했는데 아윤이가 2.4㎏대로 태어나서 병원에서 지내는 동안 미숙아 분유를 먹었었다”며 “아윤이가 사실 태어났을 때부터 아픈 곳이 좀 있어서 경과를 계속 보는 중인데 너무 잘 커가고 잘 이겨내 가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생각보다 아가들은 강하니 너무 걱정 마시고 사랑 듬뿍듬뿍 주세요” 자신의 경험에 비춰 설명했다.

또 율희는 “둥이들 번유에 추가로 영양제는 뭐를 타서 먹이나요?”라는 질문에 “오전에 항상 유산균 먼저 같이타서 먹이고 바로 다음수유 때 비타민D 타서 먹인다”라고 친절하게 알려줬다.

이어 “임신했을때 남편인 최민환(그룹 FT아일랜드)과 집안일 분담은 어떻게 했나요?” 라고 물어온 팬에게는 “항상 저희 오빠가 했던 기억이 난다”면서 “저는 누워있고 낮잠자고 했었던것 같다. 청소하려고 하면 좀 쉬라고 해주고 재율이 안으려고 하면 배 위험하다고 항상 오빠가 안고 띠하고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 지금은 1인 1띠(부부가 각각 아기띠를 하나씩)이지만요” 라면서 임신 당시 남편이 자상하게 내조를 했다고 전했다.

또 “지금 마지막 10대를 보내고 있다. 10대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가장 해보고 싶냐는” 누리꾼의 물음에는 “교복데이트”라며 학창시절을 그리워했다.

한편 율희는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이듬해 깜짝 결혼 계획까지 발표한 뒤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을 낳고 그해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딸 쌍둥이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또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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