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테라, 국제 향료 전문 연구 기관 RIFM과 파트너십 체결…업계 최초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6-23 13:16수정 2020-06-23 15:34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도테라(doTERRA)는 아로마 테라피·에센셜 오일 기업으로는 세계 최초로 국제 향료 전문 연구 기관 RIFM(Research Institution for Fragrance Materials)과 지난 17일(미국 현지 시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유타 주에 본사를 둔 도테라는 천연 에센셜 오일 전문 글로벌 업체다. RIFM은 향수, 화장품 등에 사용하는 각종 방향성 물질의 자료를 수집하고, 실험하여 공식 기관들에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국제 연구 기관이다. RIFM의 연구 자료는 국제 향료 협회인 IFRA(International Fragrance Association)가 제시하는 표준 지침의 기초 자료로 사용된다.

도테라에 따르면 이번 RIF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향기 물질 및 향료에 관한 종합적인 데이터베이스의 접근 권한을 갖게 된다. 해당 데이터베이스는 6000가지 방향족 화합물과 관련한 7만 건 이상의 참고 문헌을 제공하며, 이 문헌들은 13만5000가지 인체 건강과 환경 연구 내용을 다루고 있다.


도테라의 전문 연구원 및 과학자들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RIFM 천연 화합물 연구진으로 초대되어 RIFM의 에센셜 오일 전문 지식 연구를 지원하게 된다.

주요기사

RIFM 대표이사 제임스 C. 로민 박사는 “우리 기관은 더 많은 리소스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용했을 때 천연 복합 화합물에 대한 이해와 안정성을 폭넓게 연구할 수 있다고 믿는다. 도테라는 RIFM에게 참신하면서도 가치 있는 시각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우리는 도테라의 과학자들이 RIFM의 연구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을 확신하며, 이로부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도테라의 최고 메디컬 책임자 러셀 J. 오스구토프 (Russel J. Osguthorpe) 박사는 “도테라는 순수한 에센셜 오일의 생산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기업 철학에 기반하여 RIFM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다”며, “RIFM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종합적인 향기 물질 안정성 평가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RIFM과의 파트너십은 에센셜 오일과 같은 천연 복합 화합물에 대한 안정성 평가를 수행하기 위한 도테라 이니셔티브의 일부이며, 도테라는 RIFM과 함께 에센셜 오일의 과학적 효능과 안정성에 대한 이해를 한 차원 더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오늘의 핫이슈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