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맞은 롯데 이승헌, 미세한 두부 골절·출혈 소견

뉴시스 입력 2020-05-17 15:23수정 2020-05-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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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관찰 위해 입원…추후 부산 이송 여부 판단"
경기 중 타구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된 롯데 자이언츠의 우완 영건 이승헌(22)이 미세한 골절과 출혈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이승헌은 0-0으로 맞선 3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상대 타자 정진호의 직선타에 머리 왼쪽을 맞았다.

머리를 감싸고 주저앉아 고통을 호소하던 이승헌은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승헌은 충남대병원으로 이송돼 컴퓨터 단층촬영(CT)을 비롯한 정밀검사를 받았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이승헌은 검사 결과 미세한 두부 골절과 출혈이 있다는 소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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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관계자는 “경과 관찰을 위해 충남대병원에 입원했다. 경과를 살펴본 뒤 부산 이송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용마고를 졸업하고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전체 3순위로 롯데 지명을 받은 이승헌은 지난해 한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고, 이날 프로 데뷔 이후 두 번째 등판에 나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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