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마운드 적신호, 고우석 무릎 부상…18일 수술

뉴시스 입력 2020-05-15 16:48수정 2020-05-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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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마무리 고우석(22)이 수술대에 오른다.

LG는 15일 “고우석이 전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불펜에서 공을 던지다 왼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다. 오늘 병원에서 MRI 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무릎 내측 반월판 연골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LG는 주전 마무리의 갑작스런 이탈로 비상이 걸렸다.


올해 우승 경쟁에 뛰어들겠다던 각오를 보인 LG에 고우석의 존재는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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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은 지난해 주전 마무리를 맡아 8승2패35세이브 평균자책점 1.52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10년 이상 LG 투수진을 이끌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수술대에 오르면서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LG의 한 관계자는 “고우석이 18일 관절경 수술을 받는다. 회복 기간이 어느 정도 걸릴 지는 수술을 받아봐야 안다”고 말했다.

당분간 LG의 마무리는 이상규와 정우영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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