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직구’ 임창용, 퓨처스리그 개막전 해설자로 나선다

이헌재 기자 입력 2020-05-04 18:10수정 2020-05-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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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직구’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44)이 마이크를 잡고 팬들에게 다가간다.

임창용은 5일부터 함평 기아 챌린저스 필드에서 열리는 KIA와 삼성의 퓨처스리그(2부) 3연전 해설자로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잠시 멈춰있던 KBO리그가 5일 개막하는 가운데 ‘프로야구의 미래’ 퓨처스리그 역시 5일 1군 경기와 함께 시작된다.

현역 시절 시속 150km의 빠른 공을 던지며 타자를 압도해 ‘뱀직구’, ‘창용불패’ 등 화려한 수식어가 붙었던 임창용은 1995년 해태에 입단한 뒤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고, 이후 일본 야쿠르트와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 등에서 활약했다. 임창용은 신일, 권경근 캐스터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지난 달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퓨처스리그 유무선 중계권 계약을 한 스포카도는 퓨처스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임창용의 자필사인이 들어간 FCMM 야구 모자, 저지 등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임창용의 해설위원 데뷔전은 스포카도를 통해 유튜브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된다. 뉴미디어 스포츠 기업 스포카도는 연간 100경기 이상의 퓨처스리그 경기를 중계 및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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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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