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저녁 6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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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토토즐페스티벌

‘대전토토즐페스티벌’은 5월 4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와 중앙시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중앙시장의 먹자골목과 생선골목은 대전토토즐페스티벌 폐장시간까지 연장 운영되고, 대전시민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을 곳곳에 배치해 다양한 대전의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전국적 명소가 된 성심당 빵집과 대흥동성당, 철도창고 등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함으로써 원도심 일대의 먹거리와 즐길거리, 볼거리가 풍성해진다. 또 인기 DJ가 디제잉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버스킹·불쇼·마임쇼·마술쇼·저글링 같은 다채로운 길거리 공연이 중앙시장의 야시장에서 열려 흥을 돋운다. 꿈돌이 캐릭터나 DJ와 함께 스카이로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이 설치돼 전국적으로 대전을 알리는 역할도 기대된다. 소상공인 및 청년단체가 제작한 스카프와 액세서리, 인형, 소품 등 핸드메이드 작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펼쳐지고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외국 DJ 초청 행사와 외국인 행사부스도 설치한다.

#k-festival#한국축제#국내여행#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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