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부터 생활 리스크까지 종합 보장 “처음 가입시 갱신 보험료도 결정돼요”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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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처음약속 100세까지 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에는 ‘확정갱신형’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확정갱신형이란 고객이 보험상품에 가입할 때 적용되던 위험률, 예정이율 등 보험료 산출을 위한 기초율을 확정하는 것이다.

갱신 시점에 동일한 보험료를 적용한다. 고객이 처음 가입할 때 갱신 시점의 보험료가 결정되기 때문에 고객의 불안감을 덜 수 있다. 이는 최근 늘어나는 소비자 민원을 반영한 것이다. DB손해보험에 따르면 2017년 소비자민원평가에서 손해보험사 전체 민원 중 ‘보험료 인상 및 추가 납입’에 대한 불만이 7.3%를 차지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이런 민원이 갱신 시점마다 보험료를 다시 산출하는 갱신형 보험상품에서 두드러진다고 전한다. 고객들은 나름 합리적인 갱신형 상품을 선택해도 앞으로 갱신할 때 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 불안한 것이다.

‘처음약속 100세까지 종합보험’은 확정갱신형을 도입하면서 그동안 종합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웠던 유(有)병력자 및 고령자를 배려했다. 유병력자나 고령자는 보험 갱신 때 보험료가 인상되기 쉽지만 확정갱신형의 경우 보험료가 크게 변동하지 않는다.

이 종합보험은 가입연령도 최저 0세부터 최고 75세까지 열어뒀다. 이 연령층의 상해 및 질병 위험은 물론 생활 리스크까지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고객의 선택권을 배려하기 위해 갱신 주기를 10년, 20년, 30년 등 다양하게 뒀다.

기능 측면에서도 차별화했다. DB손해보험은 업계 처음으로 도입했던 갱신보험료 전체 납입 면제 기능을 이번 간편보험에도 도입했다.

간편 고지형의 경우 상해 및 질병 80% 이상 후유 장해, 암,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을 받은 가입자에 대해 100세까지 모든 보험료를 면제한다. 일반 고지형은 간편 고지형에 납입 면제 사유, 말기 간질환, 말기 폐질환, 말기 신부전증을 추가해 ‘8대 납입 면제’ 서비스를 운영한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가 크게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갱신보험료의 변동성을 낮추면서 간편 고지형과 납입 면제 기능까지 운영해 가입자의 선택권을 존중했다”고 했다.

DB손해보험은 고객의 건강상태로 보험료를 산출하는 ‘건강해서 참좋은 건강보험’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 등 3대 주요 질병의 건강연령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정한다.

DB손해보험은 고객이 상품에 가입할 때 흡연 여부, 신체질량지수(BMI), 혈압 등을 측정해 자체적으로 정한 건강연령 예측모델에 따라 건강연령을 산정한다. 건강연령은 총 6단계로 나뉜다. 건강한 고객은 최대 40% 할인된 보험료로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DB손해보험이 정한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거나 1년 안에 개인적으로 받은 건강검진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money&life#금융#db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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