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퀸’ 박성현 사랑의열매에 1억 기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3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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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성현(26·사진)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한다. 박성현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4일 “박성현이 세계 1위 복귀를 기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박성현은 2017년에도 세계 1위에 오른 뒤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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