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롯데하이마트 ‘프리미엄’, 백화점 첫 입점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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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는 7일 롯데백화점 안산점 신관 4층에 1752m² 규모의 프리미엄 매장을 연다. 백화점 매장의 브랜드 이름은 ‘하이마트 프리미엄’이다. 롯데하이마트가 백화점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마트 프리미엄’ 안산점은 새로 증축한 롯데백화점 안산점 신관 4층 전체를 사용해 국내 백화점 가전 매장 중 최대 규모다.

프리미엄 브랜드존에는 주요 대형가전과 주방·생활가전 등을 프리미엄 제품으로 엄선해 진열한다. 다이슨, 발뮤다 등 해외 명품 브랜드는 전문관으로 꾸몄고 프리미엄 음향 브랜드 뱅앤올룹슨(B&O)의 오디오 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청음실도 있다.

특화MD존에는 안마의자, 전동휠 등을 직접 해볼 수 있도록 했고 빌트인 주방가전을 쇼룸 형태로 구성했다. 옴니코너에 설치된 키오스크와 태블릿PC로 진열되지 않은 14만여 개의 상품을 검색 및 구매할 수도 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롯데하이마트#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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