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 5인방, 낡은 물건 직접 수리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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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MBC 25일 오후 8시 35분)

연예계 ‘금손’ 5인방이 독특하고 수상한 공방에 떴다. 1회 용품과 새것만을 숭배하는 세상, 이들은 손때 가득한 낡은 물건을 직접 수리하며 추억을 복원한다.

멍하니 보다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멍상 예능’을 표방해 출연자들의 작업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낸다.

‘투머치토커(Too Much Talker)’ 박찬호, 꽃꽂이가 취미인 파이터 김동현, 과즙미 넘치는 이수현 등 개성 만점 출연진이 선보이는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독수공방#추석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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